경상대-과기대, 다음 달 ‘경상국립대’ 출발

입력 2021.02.24 (08:11) 수정 2021.02.24 (0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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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대와 경남과학기술대가 통합한 경상국립대 설치령 개정안이 어제(23일) 국무회의에서 의결됐습니다.

다음 달 1일 출범하는 통합 대학의 교명은 경상국립대로 확정됐으며, 20개 단과 대학과 19개 학부, 88개 학과에 입학 정원은 감축 없이 4천300여 명입니다.

경상대와 경남과기대는 통합을 둘러싼 진통 끝에 지난해 5월, 교육부에 자율적 통합을 신청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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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상대-과기대, 다음 달 ‘경상국립대’ 출발
    • 입력 2021-02-24 08:11:57
    • 수정2021-02-24 08:24:21
    뉴스광장(창원)
경상대와 경남과학기술대가 통합한 경상국립대 설치령 개정안이 어제(23일) 국무회의에서 의결됐습니다.

다음 달 1일 출범하는 통합 대학의 교명은 경상국립대로 확정됐으며, 20개 단과 대학과 19개 학부, 88개 학과에 입학 정원은 감축 없이 4천300여 명입니다.

경상대와 경남과기대는 통합을 둘러싼 진통 끝에 지난해 5월, 교육부에 자율적 통합을 신청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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