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생산·수출·고용 경제지표 악화

입력 2021.02.24 (08:17) 수정 2021.02.24 (0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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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대구와 경북의 생산과 수출,고용 등 각종 경제지표가 나빠졌습니다.

동북통계청이 발표한 2020년 대구경북 경제동향 자료를 보면 광공업 생산은 대구가 전년 대비 11.3%, 경북은 5.9% 감소했으며 서비스업 생산도 대구 2.9%,경북 4.2% 줄었습니다.

주력산업의 부진은 무역량 감소로 이어져 수출이 대구는 16.4%,경북 1.6% 하락했습니다.

또 취업자는 대구가 3만4천9백 명, 경북은 만천7백 명이 줄었으며 실업자는 각각 8백 명과 천5백 명씩 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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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역 생산·수출·고용 경제지표 악화
    • 입력 2021-02-24 08:17:51
    • 수정2021-02-24 08:53:55
    뉴스광장(대구)
지난해 대구와 경북의 생산과 수출,고용 등 각종 경제지표가 나빠졌습니다.

동북통계청이 발표한 2020년 대구경북 경제동향 자료를 보면 광공업 생산은 대구가 전년 대비 11.3%, 경북은 5.9% 감소했으며 서비스업 생산도 대구 2.9%,경북 4.2% 줄었습니다.

주력산업의 부진은 무역량 감소로 이어져 수출이 대구는 16.4%,경북 1.6% 하락했습니다.

또 취업자는 대구가 3만4천9백 명, 경북은 만천7백 명이 줄었으며 실업자는 각각 8백 명과 천5백 명씩 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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