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날씨 꿀팁] 내일, 봄을 재촉하는 비…5~20mm

입력 2021.02.24 (14:28) 수정 2021.02.24 (1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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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샘 추위는 금세 누그러졌습니다.

따뜻한 남풍이 들어오면서 현재 서울은 8.5도까지 올랐는데요.

내일도 서울의 낮기온 9도까지 오르겠고, 내일 봄을 재촉하는 비가 내린 뒤엔 기온이 더 올라 한낮에 15도 안팎으로 포근하겠습니다.

내일은 주로 충청과 남부지방에 비가 내리겠습니다.

남부지방엔 5에서 20 충청과 경기 남부, 강원 남부엔 5밀리미터 안팎의 비가 내리겠습니다.

현재 전국에 구름이 많은 가운데 동해안엔 오후까지 산발적으로 빗방울이 떨어지겠습니다.

그 밖의 지역은 가끔 구름만 많겠습니다.

강원과 영남, 충북과 수도권 일부지역에 건조주의보가 계속되고 있어 산불 등 화재가 발생하지 않도록 주의하셔야겠습니다.

낮기온은 서울 9도 광주와 대구 11도로 어제보다 높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 먼 바다에서 2.5미터로 비교적 높게 일겠습니다.

남부지방은 모레 오후까지 비가 이어지겠습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

노은지 기상캐스터

그래픽:최유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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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1-02-24 14:28:06
    • 수정2021-02-24 14:32:52
    뉴스2
봄샘 추위는 금세 누그러졌습니다.

따뜻한 남풍이 들어오면서 현재 서울은 8.5도까지 올랐는데요.

내일도 서울의 낮기온 9도까지 오르겠고, 내일 봄을 재촉하는 비가 내린 뒤엔 기온이 더 올라 한낮에 15도 안팎으로 포근하겠습니다.

내일은 주로 충청과 남부지방에 비가 내리겠습니다.

남부지방엔 5에서 20 충청과 경기 남부, 강원 남부엔 5밀리미터 안팎의 비가 내리겠습니다.

현재 전국에 구름이 많은 가운데 동해안엔 오후까지 산발적으로 빗방울이 떨어지겠습니다.

그 밖의 지역은 가끔 구름만 많겠습니다.

강원과 영남, 충북과 수도권 일부지역에 건조주의보가 계속되고 있어 산불 등 화재가 발생하지 않도록 주의하셔야겠습니다.

낮기온은 서울 9도 광주와 대구 11도로 어제보다 높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 먼 바다에서 2.5미터로 비교적 높게 일겠습니다.

남부지방은 모레 오후까지 비가 이어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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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은지 기상캐스터

그래픽:최유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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