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 ‘절차 안 지키고 조직폭력배 면회’ 경찰관 기소
입력 2021.02.24 (21:54)
수정 2021.02.24 (2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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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지방검찰청은 조직폭력배 유착 의혹으로 경찰 내부 감찰을 받고 직권남용 혐의로 수사를 받은 뒤 송치된 제주도경찰청 소속 강 모 경정을 불구속 기소했다고 밝혔습니다.
강 경정은 2016년 제주 대표 미제사건인 변호사 살인사건 경찰 수사 과정에서 유치장에 수감돼 있던 조직폭력배 두목을 절차를 지키지 않고 만난 혐의를 받고 있는데, 강 경정은 혐의를 부인하고 있습니다.
강 경정은 2016년 제주 대표 미제사건인 변호사 살인사건 경찰 수사 과정에서 유치장에 수감돼 있던 조직폭력배 두목을 절차를 지키지 않고 만난 혐의를 받고 있는데, 강 경정은 혐의를 부인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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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검찰, ‘절차 안 지키고 조직폭력배 면회’ 경찰관 기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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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2-24 21:54:11
- 수정2021-02-24 22:01:11
제주지방검찰청은 조직폭력배 유착 의혹으로 경찰 내부 감찰을 받고 직권남용 혐의로 수사를 받은 뒤 송치된 제주도경찰청 소속 강 모 경정을 불구속 기소했다고 밝혔습니다.
강 경정은 2016년 제주 대표 미제사건인 변호사 살인사건 경찰 수사 과정에서 유치장에 수감돼 있던 조직폭력배 두목을 절차를 지키지 않고 만난 혐의를 받고 있는데, 강 경정은 혐의를 부인하고 있습니다.
강 경정은 2016년 제주 대표 미제사건인 변호사 살인사건 경찰 수사 과정에서 유치장에 수감돼 있던 조직폭력배 두목을 절차를 지키지 않고 만난 혐의를 받고 있는데, 강 경정은 혐의를 부인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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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천수 기자 parkc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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