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 코로나19로 지역 명소 방문객 수 급감
입력 2021.02.25 (08:38)
수정 2021.02.25 (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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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영향으로 대구경북 주요 명소 지역의 방문객 수가 급감했습니다.
한국관광공사가 지난해 지자체별 방문자 수 증감률을 조사한 결과 울릉군이 -31%, 근대골목과 김광석길이 있는 대구 중구가 -26%로 감소율이 각각 전국에서 2번째와 5번째로 컸습니다.
가장 감소율이 컸던 곳은 인천공항이 있는 인천 중구가 -37%였으며 전국 평균 감소율은 -18% 였습니다.
한국관광공사가 지난해 지자체별 방문자 수 증감률을 조사한 결과 울릉군이 -31%, 근대골목과 김광석길이 있는 대구 중구가 -26%로 감소율이 각각 전국에서 2번째와 5번째로 컸습니다.
가장 감소율이 컸던 곳은 인천공항이 있는 인천 중구가 -37%였으며 전국 평균 감소율은 -18%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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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구·경북 코로나19로 지역 명소 방문객 수 급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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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2-25 08:38:09
- 수정2021-02-25 09:10:07
코로나19 영향으로 대구경북 주요 명소 지역의 방문객 수가 급감했습니다.
한국관광공사가 지난해 지자체별 방문자 수 증감률을 조사한 결과 울릉군이 -31%, 근대골목과 김광석길이 있는 대구 중구가 -26%로 감소율이 각각 전국에서 2번째와 5번째로 컸습니다.
가장 감소율이 컸던 곳은 인천공항이 있는 인천 중구가 -37%였으며 전국 평균 감소율은 -18% 였습니다.
한국관광공사가 지난해 지자체별 방문자 수 증감률을 조사한 결과 울릉군이 -31%, 근대골목과 김광석길이 있는 대구 중구가 -26%로 감소율이 각각 전국에서 2번째와 5번째로 컸습니다.
가장 감소율이 컸던 곳은 인천공항이 있는 인천 중구가 -37%였으며 전국 평균 감소율은 -18%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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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민 기자 truepe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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