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시 “마스크 2장 겹쳐 써라”…시민 반발
입력 2021.02.25 (10:45)
수정 2021.02.25 (1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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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뉴욕시가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시민들에게 마스크 2장을 겹쳐쓸 것을 요청했습니다.
빌 드블라지오 뉴욕시장은 외출할때 N95 마스크 위에 천 마스크를 겹쳐 2장을 착용해 달라며 협조를 당부했습니다.
이는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가 모든 사람이 마스크를 2장씩 쓰면 바이러스 전염 위험을 95% 줄일 수 있다는 실험 결과를 발표한 것에 따른 건데요.
뉴욕 시민들은 마스크 착용 지침 권고가 계속 달라지고 있다며 회의적인 반응을 보였습니다.
빌 드블라지오 뉴욕시장은 외출할때 N95 마스크 위에 천 마스크를 겹쳐 2장을 착용해 달라며 협조를 당부했습니다.
이는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가 모든 사람이 마스크를 2장씩 쓰면 바이러스 전염 위험을 95% 줄일 수 있다는 실험 결과를 발표한 것에 따른 건데요.
뉴욕 시민들은 마스크 착용 지침 권고가 계속 달라지고 있다며 회의적인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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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욕시 “마스크 2장 겹쳐 써라”…시민 반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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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2-25 10:45:33
- 수정2021-02-25 10:50:14

미국 뉴욕시가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시민들에게 마스크 2장을 겹쳐쓸 것을 요청했습니다.
빌 드블라지오 뉴욕시장은 외출할때 N95 마스크 위에 천 마스크를 겹쳐 2장을 착용해 달라며 협조를 당부했습니다.
이는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가 모든 사람이 마스크를 2장씩 쓰면 바이러스 전염 위험을 95% 줄일 수 있다는 실험 결과를 발표한 것에 따른 건데요.
뉴욕 시민들은 마스크 착용 지침 권고가 계속 달라지고 있다며 회의적인 반응을 보였습니다.
빌 드블라지오 뉴욕시장은 외출할때 N95 마스크 위에 천 마스크를 겹쳐 2장을 착용해 달라며 협조를 당부했습니다.
이는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가 모든 사람이 마스크를 2장씩 쓰면 바이러스 전염 위험을 95% 줄일 수 있다는 실험 결과를 발표한 것에 따른 건데요.
뉴욕 시민들은 마스크 착용 지침 권고가 계속 달라지고 있다며 회의적인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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