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스티로폼 배로 ‘미국행’ 쿠바 이민자 구조

입력 2021.02.25 (10:48) 수정 2021.02.25 (10:54)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미국에서 스티로폼으로 만든 배를 타고 16일간 표류하던 쿠바 이민자들이 구조됐습니다.

영상엔 떠다니던 배가 해안가 부근에서 파도에 뒤집혀 사람들이 바다에 빠지는 모습이 담겼는데요,

미국 플로리다주 경찰은 지난 21일 해안에 전복된 배에서 쿠바 남성 6명과 임신부 2명을 구조했다고 밝혔습니다.

현지 언론들은 최근 미국행 항해에 나섰다가 구조되는 쿠바인들이 늘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미국, 스티로폼 배로 ‘미국행’ 쿠바 이민자 구조
    • 입력 2021-02-25 10:48:34
    • 수정2021-02-25 10:54:43
    지구촌뉴스
미국에서 스티로폼으로 만든 배를 타고 16일간 표류하던 쿠바 이민자들이 구조됐습니다.

영상엔 떠다니던 배가 해안가 부근에서 파도에 뒤집혀 사람들이 바다에 빠지는 모습이 담겼는데요,

미국 플로리다주 경찰은 지난 21일 해안에 전복된 배에서 쿠바 남성 6명과 임신부 2명을 구조했다고 밝혔습니다.

현지 언론들은 최근 미국행 항해에 나섰다가 구조되는 쿠바인들이 늘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