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138명…성남 모든 무도장 방문자 검사 행정명령
입력 2021.02.25 (12:15)
수정 2021.02.25 (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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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경기도는 신규 확진자 138명으로 11일 연속 세 자릿수를 보이고 있는데요,
성남 무도장 등 기존 집단 감염 사례에서 계속해서 추가 확진이 나오고 있습니다.
성남시는 관내 무도장을 한 번이라도 방문했던 사람은 진단 검사를 받아달라고 했습니다.
김민아 기자입니다.
[리포트]
경기 성남의 무도장 집단 감염과 관련해 어제 4명이 더 양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성남 지역 무도장 4곳의 누적 확진자는 75명으로 늘었습니다.
성남시는 확진자가 나온 곳과 상관없이 지난 6일 이후 무도장과 춤연습장을 한 번이라도 방문했던 사람은 진단검사를 받을 것을 내용으로 한 행정명령을 내렸습니다.
무도장 특성상 신체 접촉이 있고 이용자들이 여러 비슷한 시설을 방문하는 점을 감안한 데 따른 조치라고 성남시는 설명했습니다.
용인시청 유도부와 운동시설 관련해서는 8명이 추가로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부천 영생교·보습학원의 경우 확진자 4명이 더 확인돼 누적 확진자는 166명으로 늘었고, 남양주 플라스틱 공장 관련 1명이 늘어 누적 감염자는 경기도 지역에만 163명이 됐습니다.
이를 포함해 경기도의 오늘 0시 기준 신규 확진자는 138명으로 11일 연속 세 자릿수를 보였습니다.
집단 감염으로 분류하지 않은 소규모 감염 사례는 65명으로 신규 확진자의 47.1%로 집계됐습니다.
감염 경로를 알지 못해 확인 중인 경우는 36명으로 일상 감염도 계속되고 있습니다.
KBS 뉴스 김민아입니다.
영상편집:오대성
경기도는 신규 확진자 138명으로 11일 연속 세 자릿수를 보이고 있는데요,
성남 무도장 등 기존 집단 감염 사례에서 계속해서 추가 확진이 나오고 있습니다.
성남시는 관내 무도장을 한 번이라도 방문했던 사람은 진단 검사를 받아달라고 했습니다.
김민아 기자입니다.
[리포트]
경기 성남의 무도장 집단 감염과 관련해 어제 4명이 더 양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성남 지역 무도장 4곳의 누적 확진자는 75명으로 늘었습니다.
성남시는 확진자가 나온 곳과 상관없이 지난 6일 이후 무도장과 춤연습장을 한 번이라도 방문했던 사람은 진단검사를 받을 것을 내용으로 한 행정명령을 내렸습니다.
무도장 특성상 신체 접촉이 있고 이용자들이 여러 비슷한 시설을 방문하는 점을 감안한 데 따른 조치라고 성남시는 설명했습니다.
용인시청 유도부와 운동시설 관련해서는 8명이 추가로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부천 영생교·보습학원의 경우 확진자 4명이 더 확인돼 누적 확진자는 166명으로 늘었고, 남양주 플라스틱 공장 관련 1명이 늘어 누적 감염자는 경기도 지역에만 163명이 됐습니다.
이를 포함해 경기도의 오늘 0시 기준 신규 확진자는 138명으로 11일 연속 세 자릿수를 보였습니다.
집단 감염으로 분류하지 않은 소규모 감염 사례는 65명으로 신규 확진자의 47.1%로 집계됐습니다.
감염 경로를 알지 못해 확인 중인 경우는 36명으로 일상 감염도 계속되고 있습니다.
KBS 뉴스 김민아입니다.
영상편집:오대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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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 138명…성남 모든 무도장 방문자 검사 행정명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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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경기도는 신규 확진자 138명으로 11일 연속 세 자릿수를 보이고 있는데요,
성남 무도장 등 기존 집단 감염 사례에서 계속해서 추가 확진이 나오고 있습니다.
성남시는 관내 무도장을 한 번이라도 방문했던 사람은 진단 검사를 받아달라고 했습니다.
김민아 기자입니다.
[리포트]
경기 성남의 무도장 집단 감염과 관련해 어제 4명이 더 양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성남 지역 무도장 4곳의 누적 확진자는 75명으로 늘었습니다.
성남시는 확진자가 나온 곳과 상관없이 지난 6일 이후 무도장과 춤연습장을 한 번이라도 방문했던 사람은 진단검사를 받을 것을 내용으로 한 행정명령을 내렸습니다.
무도장 특성상 신체 접촉이 있고 이용자들이 여러 비슷한 시설을 방문하는 점을 감안한 데 따른 조치라고 성남시는 설명했습니다.
용인시청 유도부와 운동시설 관련해서는 8명이 추가로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부천 영생교·보습학원의 경우 확진자 4명이 더 확인돼 누적 확진자는 166명으로 늘었고, 남양주 플라스틱 공장 관련 1명이 늘어 누적 감염자는 경기도 지역에만 163명이 됐습니다.
이를 포함해 경기도의 오늘 0시 기준 신규 확진자는 138명으로 11일 연속 세 자릿수를 보였습니다.
집단 감염으로 분류하지 않은 소규모 감염 사례는 65명으로 신규 확진자의 47.1%로 집계됐습니다.
감염 경로를 알지 못해 확인 중인 경우는 36명으로 일상 감염도 계속되고 있습니다.
KBS 뉴스 김민아입니다.
영상편집:오대성
경기도는 신규 확진자 138명으로 11일 연속 세 자릿수를 보이고 있는데요,
성남 무도장 등 기존 집단 감염 사례에서 계속해서 추가 확진이 나오고 있습니다.
성남시는 관내 무도장을 한 번이라도 방문했던 사람은 진단 검사를 받아달라고 했습니다.
김민아 기자입니다.
[리포트]
경기 성남의 무도장 집단 감염과 관련해 어제 4명이 더 양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성남 지역 무도장 4곳의 누적 확진자는 75명으로 늘었습니다.
성남시는 확진자가 나온 곳과 상관없이 지난 6일 이후 무도장과 춤연습장을 한 번이라도 방문했던 사람은 진단검사를 받을 것을 내용으로 한 행정명령을 내렸습니다.
무도장 특성상 신체 접촉이 있고 이용자들이 여러 비슷한 시설을 방문하는 점을 감안한 데 따른 조치라고 성남시는 설명했습니다.
용인시청 유도부와 운동시설 관련해서는 8명이 추가로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부천 영생교·보습학원의 경우 확진자 4명이 더 확인돼 누적 확진자는 166명으로 늘었고, 남양주 플라스틱 공장 관련 1명이 늘어 누적 감염자는 경기도 지역에만 163명이 됐습니다.
이를 포함해 경기도의 오늘 0시 기준 신규 확진자는 138명으로 11일 연속 세 자릿수를 보였습니다.
집단 감염으로 분류하지 않은 소규모 감염 사례는 65명으로 신규 확진자의 47.1%로 집계됐습니다.
감염 경로를 알지 못해 확인 중인 경우는 36명으로 일상 감염도 계속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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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아 기자 kma@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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