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8명 추가 확진…누적 1,736명

입력 2021.02.25 (19:35) 수정 2021.02.25 (19:44)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충북에서는 오늘 영동과 보은, 진천에서 코로나19 확진자 8명이 추가됐습니다.

영동에서 확진된 4명은 한 제조 회사에서 일하는 외국인 근로자들로 어제(24일), 방역 당국이 직원 130여 명을 전수 검사한 결과 '양성'으로 확인됐습니다.

방역 당국은 이들이 같은 기숙사에서 접촉한 것으로 보고 감염 경로 등을 역학 조사하고 있습니다.

보은에서도 외국인 근로자 3명이 자가 격리 해제 전, 진단 검사에서 확진됐습니다.

진천에서는 감염 경로를 알 수 없는 40대가 확진됐습니다.

이에 따라 충청북도가 집계하는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모두 1,736명으로 늘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충북 8명 추가 확진…누적 1,736명
    • 입력 2021-02-25 19:35:22
    • 수정2021-02-25 19:44:40
    뉴스7(청주)
충북에서는 오늘 영동과 보은, 진천에서 코로나19 확진자 8명이 추가됐습니다.

영동에서 확진된 4명은 한 제조 회사에서 일하는 외국인 근로자들로 어제(24일), 방역 당국이 직원 130여 명을 전수 검사한 결과 '양성'으로 확인됐습니다.

방역 당국은 이들이 같은 기숙사에서 접촉한 것으로 보고 감염 경로 등을 역학 조사하고 있습니다.

보은에서도 외국인 근로자 3명이 자가 격리 해제 전, 진단 검사에서 확진됐습니다.

진천에서는 감염 경로를 알 수 없는 40대가 확진됐습니다.

이에 따라 충청북도가 집계하는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모두 1,736명으로 늘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청주-주요뉴스

더보기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