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남도, 하동군 ‘조사’…진주시 ‘경고’
입력 2021.02.25 (21:52)
수정 2021.02.25 (2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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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가 어제(24일) 보도한 경남 일부 시장·군수의 '5인 이상 사적 모임 금지' 위반과 관련해 경상남도가 정식 조사에 나섭니다.
경상남도 감사위원회는 윤상기 하동군수와 공무원들이 지난 19일 하동의 한 식당에서 '5인 이상 모임'을 한 사실을 확인하고 조사를 진행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상남도는 또, 지난해 12월 조규일 진주시장 등 6명이 식사를 한 것과 관련해 경고성 공문을 진주시에 보냈다고 밝혔습니다.
경상남도 감사위원회는 윤상기 하동군수와 공무원들이 지난 19일 하동의 한 식당에서 '5인 이상 모임'을 한 사실을 확인하고 조사를 진행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상남도는 또, 지난해 12월 조규일 진주시장 등 6명이 식사를 한 것과 관련해 경고성 공문을 진주시에 보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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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상남도, 하동군 ‘조사’…진주시 ‘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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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2-25 21:52:49
- 수정2021-02-25 22:06:46
KBS가 어제(24일) 보도한 경남 일부 시장·군수의 '5인 이상 사적 모임 금지' 위반과 관련해 경상남도가 정식 조사에 나섭니다.
경상남도 감사위원회는 윤상기 하동군수와 공무원들이 지난 19일 하동의 한 식당에서 '5인 이상 모임'을 한 사실을 확인하고 조사를 진행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상남도는 또, 지난해 12월 조규일 진주시장 등 6명이 식사를 한 것과 관련해 경고성 공문을 진주시에 보냈다고 밝혔습니다.
경상남도 감사위원회는 윤상기 하동군수와 공무원들이 지난 19일 하동의 한 식당에서 '5인 이상 모임'을 한 사실을 확인하고 조사를 진행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상남도는 또, 지난해 12월 조규일 진주시장 등 6명이 식사를 한 것과 관련해 경고성 공문을 진주시에 보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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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진석 기자 cj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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