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강댐 방류량 2배 확대”…“여론수렴 요구”
입력 2021.02.25 (21:56)
수정 2021.02.25 (22:14)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환경부와 수자원공사가 남강댐 방류량을 두 배로 늘리는 사업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경상남도 서부청사에서 열린 회의에서 환경부와 수자원공사는 진주 본류 방향으로 댐을 우회하는 770m 길이의 터널을 파 초당 2천 톤씩, 사천만 가화천 방향으로는 수문 4개를 증설해 초당 만2천 톤까지 확보할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
경상남도 서부청사에서 열린 회의에서 환경부와 수자원공사는 진주 본류 방향으로 댐을 우회하는 770m 길이의 터널을 파 초당 2천 톤씩, 사천만 가화천 방향으로는 수문 4개를 증설해 초당 만2천 톤까지 확보할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남강댐 방류량 2배 확대”…“여론수렴 요구”
-
- 입력 2021-02-25 21:56:02
- 수정2021-02-25 22:14:06
환경부와 수자원공사가 남강댐 방류량을 두 배로 늘리는 사업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경상남도 서부청사에서 열린 회의에서 환경부와 수자원공사는 진주 본류 방향으로 댐을 우회하는 770m 길이의 터널을 파 초당 2천 톤씩, 사천만 가화천 방향으로는 수문 4개를 증설해 초당 만2천 톤까지 확보할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
경상남도 서부청사에서 열린 회의에서 환경부와 수자원공사는 진주 본류 방향으로 댐을 우회하는 770m 길이의 터널을 파 초당 2천 톤씩, 사천만 가화천 방향으로는 수문 4개를 증설해 초당 만2천 톤까지 확보할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
-
-
천현수 기자 skypro@kbs.co.kr
천현수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