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상의 고용부에 현대重 작업중지 해제 요청

입력 2021.02.26 (07:48) 수정 2021.02.26 (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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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상공회의소가 조선 협력업체들의 경영난 해소 등을 위해 현대중공업에 내려진 작업중지 명령을 해제해 달라는 공문을 고용노동부 울산지청에 보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앞서 현대중공업 사내 협력사들도 지난 22일 고용노동부에 86개 협력사 대표가 서명한 작업중지 해제를 요청하는 탄원서를 냈습니다.

지난 5일 현대중공업 울산조선소 대조립 1공장에서 용접 작업을 하던 40대 근로자가 숨지자 고용노동부는 지난 8일부터 작업중지 명령을 내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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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울산상의 고용부에 현대重 작업중지 해제 요청
    • 입력 2021-02-26 07:48:18
    • 수정2021-02-26 09:08:34
    뉴스광장(울산)
울산상공회의소가 조선 협력업체들의 경영난 해소 등을 위해 현대중공업에 내려진 작업중지 명령을 해제해 달라는 공문을 고용노동부 울산지청에 보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앞서 현대중공업 사내 협력사들도 지난 22일 고용노동부에 86개 협력사 대표가 서명한 작업중지 해제를 요청하는 탄원서를 냈습니다.

지난 5일 현대중공업 울산조선소 대조립 1공장에서 용접 작업을 하던 40대 근로자가 숨지자 고용노동부는 지난 8일부터 작업중지 명령을 내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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