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멘트업계, 지역 기금 매년 250억 원 조성 약속

입력 2021.02.26 (08:51) 수정 2021.02.26 (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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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양회 등 7개 국내 시멘트 업체가 어제(25일) 국회에서 모임을 하고, 지역사회 공헌을 위한 자발적 기금으로 매년 250억 원을 조성한다는 내용의 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시멘트업계의 이번 협약은 국회와 강원도가 시멘트 생산량에 따라 지방세를 부과하는 내용의 '시멘트 자원세'를 추진하는 가운데 나온 것이어서, 입법 저지용이라는 비판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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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시멘트업계, 지역 기금 매년 250억 원 조성 약속
    • 입력 2021-02-26 08:51:51
    • 수정2021-02-26 09:25:31
    뉴스광장(춘천)
쌍용양회 등 7개 국내 시멘트 업체가 어제(25일) 국회에서 모임을 하고, 지역사회 공헌을 위한 자발적 기금으로 매년 250억 원을 조성한다는 내용의 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시멘트업계의 이번 협약은 국회와 강원도가 시멘트 생산량에 따라 지방세를 부과하는 내용의 '시멘트 자원세'를 추진하는 가운데 나온 것이어서, 입법 저지용이라는 비판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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