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인천공항 테러 협박’ 12살 소년 수사

입력 2021.02.26 (17:20) 수정 2021.02.26 (1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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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절에 인천공항을 테러하겠다는 내용의 협박 동영상을 유튜브에 올린 게시자는 미국에 거주 중인 12살 어린이인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인천국제공항경찰단은 테러 협박 영상이 올라왔다는 신고를 받고 수사에 착수해 동영상 게시자를 12살 A군으로 특정했으며 A군에 대한 조사 방식을 논의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A군은 한국에서 태어나 현재는 미국에 거주 중이며 지난 21일 유튜브에 '3월 1일 인천공항을 테러할 것'이라는 제목의 10초짜리 동영상을 올린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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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찰, ‘인천공항 테러 협박’ 12살 소년 수사
    • 입력 2021-02-26 17:20:30
    • 수정2021-02-26 17:2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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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절에 인천공항을 테러하겠다는 내용의 협박 동영상을 유튜브에 올린 게시자는 미국에 거주 중인 12살 어린이인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인천국제공항경찰단은 테러 협박 영상이 올라왔다는 신고를 받고 수사에 착수해 동영상 게시자를 12살 A군으로 특정했으며 A군에 대한 조사 방식을 논의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A군은 한국에서 태어나 현재는 미국에 거주 중이며 지난 21일 유튜브에 '3월 1일 인천공항을 테러할 것'이라는 제목의 10초짜리 동영상을 올린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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