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염병 전문병원 건립지역 대구 선정
입력 2021.02.26 (19:37)
수정 2021.02.26 (1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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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가 감염병 전문병원 유치에 성공했습니다.
질병관리청은 오늘 감염병 전문병원 권역 선정위원회를 열고 대구와 인천, 제주가 경쟁한 가운데 경북권역인 대구를 최종 선정했습니다.
대구는 지난해 6월 양산 부산대병원에 밀려 탈락한 뒤 두 번째 도전만에 유치에 성공했습니다.
감염병 전문병원 사업은 국비 409억 원을 투입해 음압병상 등 36병상 규모의 감염병 전용병동을 건립하는 사업입니다.
질병관리청은 오늘 감염병 전문병원 권역 선정위원회를 열고 대구와 인천, 제주가 경쟁한 가운데 경북권역인 대구를 최종 선정했습니다.
대구는 지난해 6월 양산 부산대병원에 밀려 탈락한 뒤 두 번째 도전만에 유치에 성공했습니다.
감염병 전문병원 사업은 국비 409억 원을 투입해 음압병상 등 36병상 규모의 감염병 전용병동을 건립하는 사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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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감염병 전문병원 건립지역 대구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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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2-26 19:37:56
- 수정2021-02-26 19:55:55
대구시가 감염병 전문병원 유치에 성공했습니다.
질병관리청은 오늘 감염병 전문병원 권역 선정위원회를 열고 대구와 인천, 제주가 경쟁한 가운데 경북권역인 대구를 최종 선정했습니다.
대구는 지난해 6월 양산 부산대병원에 밀려 탈락한 뒤 두 번째 도전만에 유치에 성공했습니다.
감염병 전문병원 사업은 국비 409억 원을 투입해 음압병상 등 36병상 규모의 감염병 전용병동을 건립하는 사업입니다.
질병관리청은 오늘 감염병 전문병원 권역 선정위원회를 열고 대구와 인천, 제주가 경쟁한 가운데 경북권역인 대구를 최종 선정했습니다.
대구는 지난해 6월 양산 부산대병원에 밀려 탈락한 뒤 두 번째 도전만에 유치에 성공했습니다.
감염병 전문병원 사업은 국비 409억 원을 투입해 음압병상 등 36병상 규모의 감염병 전용병동을 건립하는 사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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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민 기자 truepe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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