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윤근 의원 “대한방직 터 권고안 협상력 떨어뜨려”
입력 2021.02.26 (19:42)
수정 2021.02.26 (1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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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의회 서윤근 의원은 임시회 5분 발언에서 상업시설 중심의 복합문화관광 공간을 대한방직 터 활용 권고안으로 제시한 공론화위원회 결정은 땅 주인인 자광에 꽃놀이패를 쥐여준 셈이 됐다며 이 권고안은 시 협상력을 떨어뜨리는 결과를 초래할 것이라고 비판했습니다.
특히, 지난 2천15년 김승수 시장이 당시 108퍼센트 주택보급률을 언급하며 대한방직 부지 내 아파트 신축에 부정적 입장을 밝힌 바 있다며, 이 부지에 아파트가 들어서는 일은 단 0.1퍼센트의 여지도 두지 말아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특히, 지난 2천15년 김승수 시장이 당시 108퍼센트 주택보급률을 언급하며 대한방직 부지 내 아파트 신축에 부정적 입장을 밝힌 바 있다며, 이 부지에 아파트가 들어서는 일은 단 0.1퍼센트의 여지도 두지 말아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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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윤근 의원 “대한방직 터 권고안 협상력 떨어뜨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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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2-26 19:42:46
- 수정2021-02-26 19:50:34
전주시의회 서윤근 의원은 임시회 5분 발언에서 상업시설 중심의 복합문화관광 공간을 대한방직 터 활용 권고안으로 제시한 공론화위원회 결정은 땅 주인인 자광에 꽃놀이패를 쥐여준 셈이 됐다며 이 권고안은 시 협상력을 떨어뜨리는 결과를 초래할 것이라고 비판했습니다.
특히, 지난 2천15년 김승수 시장이 당시 108퍼센트 주택보급률을 언급하며 대한방직 부지 내 아파트 신축에 부정적 입장을 밝힌 바 있다며, 이 부지에 아파트가 들어서는 일은 단 0.1퍼센트의 여지도 두지 말아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특히, 지난 2천15년 김승수 시장이 당시 108퍼센트 주택보급률을 언급하며 대한방직 부지 내 아파트 신축에 부정적 입장을 밝힌 바 있다며, 이 부지에 아파트가 들어서는 일은 단 0.1퍼센트의 여지도 두지 말아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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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완 기자 rheejw@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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