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 3살 여아 부검 결과 ‘사망 원인 미상’
입력 2021.02.26 (21:50)
수정 2021.02.26 (2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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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의 한 빌라에서 숨진 채 발견된 3살 여아에 대한 중간 부검 결과가 사망원인 미상으로 나왔습니다.
구미경찰서는 국과수 중간 부검 결과 사망원인은 미상이고 뼈가 부러진 흔적은 없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또 여아가 숨진 뒤 약 6개월간 방치되면서 장기가 부패해 사망원인을 구체적으로 확인하기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면서, 굶어서 숨졌을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수사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구미경찰서는 국과수 중간 부검 결과 사망원인은 미상이고 뼈가 부러진 흔적은 없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또 여아가 숨진 뒤 약 6개월간 방치되면서 장기가 부패해 사망원인을 구체적으로 확인하기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면서, 굶어서 숨졌을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수사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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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미 3살 여아 부검 결과 ‘사망 원인 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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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2-26 21:50:12
- 수정2021-02-26 21:52:39
구미의 한 빌라에서 숨진 채 발견된 3살 여아에 대한 중간 부검 결과가 사망원인 미상으로 나왔습니다.
구미경찰서는 국과수 중간 부검 결과 사망원인은 미상이고 뼈가 부러진 흔적은 없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또 여아가 숨진 뒤 약 6개월간 방치되면서 장기가 부패해 사망원인을 구체적으로 확인하기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면서, 굶어서 숨졌을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수사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구미경찰서는 국과수 중간 부검 결과 사망원인은 미상이고 뼈가 부러진 흔적은 없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또 여아가 숨진 뒤 약 6개월간 방치되면서 장기가 부패해 사망원인을 구체적으로 확인하기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면서, 굶어서 숨졌을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수사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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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혜미 기자 with@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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