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우남 전 의원 마사회장 임명…“낙하산 인사 저지”
입력 2021.02.26 (21:51)
수정 2021.02.26 (2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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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선 국회의원을 지낸 김우남 전 의원이 신임 한국마사회장에 임명됐습니다.
신임 김우남 마사회장은 KBS와 통화에서 코로나19 여파로 어느 때보다 힘든 마사회 위기를 극복하고 국내 마산업의 중심인 제주지역 농가와도 적극 협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마사회 노조는 이번 인사를 낙하산 인사로 규정하고 출근 저지 등 실력행사를 예고했는데, 김 회장은 노조의 문제 제기를 인정한다면서 적극 소통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신임 김우남 마사회장은 KBS와 통화에서 코로나19 여파로 어느 때보다 힘든 마사회 위기를 극복하고 국내 마산업의 중심인 제주지역 농가와도 적극 협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마사회 노조는 이번 인사를 낙하산 인사로 규정하고 출근 저지 등 실력행사를 예고했는데, 김 회장은 노조의 문제 제기를 인정한다면서 적극 소통하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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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우남 전 의원 마사회장 임명…“낙하산 인사 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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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2-26 21:51:38
- 수정2021-02-26 22:11:19
3선 국회의원을 지낸 김우남 전 의원이 신임 한국마사회장에 임명됐습니다.
신임 김우남 마사회장은 KBS와 통화에서 코로나19 여파로 어느 때보다 힘든 마사회 위기를 극복하고 국내 마산업의 중심인 제주지역 농가와도 적극 협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마사회 노조는 이번 인사를 낙하산 인사로 규정하고 출근 저지 등 실력행사를 예고했는데, 김 회장은 노조의 문제 제기를 인정한다면서 적극 소통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신임 김우남 마사회장은 KBS와 통화에서 코로나19 여파로 어느 때보다 힘든 마사회 위기를 극복하고 국내 마산업의 중심인 제주지역 농가와도 적극 협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마사회 노조는 이번 인사를 낙하산 인사로 규정하고 출근 저지 등 실력행사를 예고했는데, 김 회장은 노조의 문제 제기를 인정한다면서 적극 소통하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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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용두 기자 yyd9212@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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