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9 헤드라인]

입력 2021.02.27 (21:00) 수정 2021.02.27 (2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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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자 백신접종 시작…“이상 반응 모두 경증”

백신 접종 이틀째인 오늘부터 화이자 백신 접종이 시작됐습니다. 앞서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을 맞은 만 8천여 명 가운데 15명이 이상 반응을 겪었는데, 모두 경증으로 보고됐습니다.

“특수 주사기로 접종 인원 1~2명 늘릴 수 있어”

국내 업체가 개발한 특수 주사기가 접종 현장에서 성과를 거두고 있습니다. 숙련된 의료 인력의 경우 백신 한 병으로 한두명을 더 접종할 수 있다고 방역 당국은 설명했습니다.

3·1절 집회 제한적 허용…“음성 결과서 있어야”

법원이 3.1절 연휴 기간 일부 단체의 서울 도심 집회를 제한적으로 허용했습니다. 코로나19 음성 판정 결과서를 가져오거나 집회 인원을 줄이는 조건 등을 내걸었습니다.

고령 운전자 치사율 1.8배↑…‘조건부 면허’ 추진

고령 운전자의 사망 사고 비율이 다른 연령대보다 두배 가까이 높은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나이와 건강 상태 등을 고려해 운행을 제한하는 ‘조건부 면허’ 도입이 추진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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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1-02-27 21:00:18
    • 수정2021-02-27 21:05:04
    뉴스 9
화이자 백신접종 시작…“이상 반응 모두 경증”

백신 접종 이틀째인 오늘부터 화이자 백신 접종이 시작됐습니다. 앞서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을 맞은 만 8천여 명 가운데 15명이 이상 반응을 겪었는데, 모두 경증으로 보고됐습니다.

“특수 주사기로 접종 인원 1~2명 늘릴 수 있어”

국내 업체가 개발한 특수 주사기가 접종 현장에서 성과를 거두고 있습니다. 숙련된 의료 인력의 경우 백신 한 병으로 한두명을 더 접종할 수 있다고 방역 당국은 설명했습니다.

3·1절 집회 제한적 허용…“음성 결과서 있어야”

법원이 3.1절 연휴 기간 일부 단체의 서울 도심 집회를 제한적으로 허용했습니다. 코로나19 음성 판정 결과서를 가져오거나 집회 인원을 줄이는 조건 등을 내걸었습니다.

고령 운전자 치사율 1.8배↑…‘조건부 면허’ 추진

고령 운전자의 사망 사고 비율이 다른 연령대보다 두배 가까이 높은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나이와 건강 상태 등을 고려해 운행을 제한하는 ‘조건부 면허’ 도입이 추진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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