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 아파트 유해화학물질 조사 지침 준수 촉구”

입력 2021.03.01 (07:49) 수정 2021.03.01 (0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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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의회 이경신 의원은 국토교통부가 5백 가구 이상 주택에 대해 유해화학물질 검출 여부를 조사하도록 지침을 마련했지만, 전주지역의 경우 지난 8년간 35개 대상 가운데 15곳만 규정을 지켰다며 시의 철저한 관리 감독을 촉구했습니다.

3년 전 에코시티 한 아파트에서 라돈이 검출돼 문제가 되기 이전에 지침을 통해 고시를 지키도록 했다면 피해가 없었을 것이라며 건설업체가 지침을 지키도록 시가 철저히 지도 감독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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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주시, 아파트 유해화학물질 조사 지침 준수 촉구”
    • 입력 2021-03-01 07:49:32
    • 수정2021-03-01 08:03:22
    뉴스광장(전주)
전주시의회 이경신 의원은 국토교통부가 5백 가구 이상 주택에 대해 유해화학물질 검출 여부를 조사하도록 지침을 마련했지만, 전주지역의 경우 지난 8년간 35개 대상 가운데 15곳만 규정을 지켰다며 시의 철저한 관리 감독을 촉구했습니다.

3년 전 에코시티 한 아파트에서 라돈이 검출돼 문제가 되기 이전에 지침을 통해 고시를 지키도록 했다면 피해가 없었을 것이라며 건설업체가 지침을 지키도록 시가 철저히 지도 감독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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