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7 헤드라인]

입력 2021.03.01 (18:59) 수정 2021.03.01 (1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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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산지·영동 대설특보…눈길 사고 잇따라

강원 산지와 영동지역에 대설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눈이 계속 내리고 있습니다. 일부 산간도로의 통행이 제한됐고 눈길 교통사고도 이어졌습니다. 내일까지 최고50cm의 눈이 쌓일 것으로 예보돼 피해가 우려됩니다.

2만 천여 명 백신 접종…내일부터 등교 수업

코로나19 백신 접종 사흘째인 어제까지 2만천여 명이 백신을 맞았습니다. 150여 명이 이상 반응을 보였는데 모두 경증으로 확인됐습니다. 신규 확진자가 줄지 않는 가운데 내일 전국 각급 학교가 개학합니다.

文 “일본과 언제든 대화…매우 중요한 이웃”

문재인 대통령이 삼일절 기념사에서 일본과 언제든 대화할 준비가 돼 있다고 밝혔습니다. 과거사 문제는 피해자 중심주의 입장에서 해결책을 찾을 거라면서도, 미래 지향적 발전에 힘을 쏟아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민주당 서울시장 후보 박영선…안철수, 단일화 승리

더불어민주당 서울시장 보궐선거 후보로 박영선 전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이 선출됐습니다.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는 단일화 경선에서 금태섭 전 의원을 꺾었는데, 국민의힘 최종 후보는 오는 4일 결정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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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스 7
강원 산지·영동 대설특보…눈길 사고 잇따라

강원 산지와 영동지역에 대설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눈이 계속 내리고 있습니다. 일부 산간도로의 통행이 제한됐고 눈길 교통사고도 이어졌습니다. 내일까지 최고50cm의 눈이 쌓일 것으로 예보돼 피해가 우려됩니다.

2만 천여 명 백신 접종…내일부터 등교 수업

코로나19 백신 접종 사흘째인 어제까지 2만천여 명이 백신을 맞았습니다. 150여 명이 이상 반응을 보였는데 모두 경증으로 확인됐습니다. 신규 확진자가 줄지 않는 가운데 내일 전국 각급 학교가 개학합니다.

文 “일본과 언제든 대화…매우 중요한 이웃”

문재인 대통령이 삼일절 기념사에서 일본과 언제든 대화할 준비가 돼 있다고 밝혔습니다. 과거사 문제는 피해자 중심주의 입장에서 해결책을 찾을 거라면서도, 미래 지향적 발전에 힘을 쏟아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민주당 서울시장 후보 박영선…안철수, 단일화 승리

더불어민주당 서울시장 보궐선거 후보로 박영선 전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이 선출됐습니다.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는 단일화 경선에서 금태섭 전 의원을 꺾었는데, 국민의힘 최종 후보는 오는 4일 결정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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