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초중고 친일 인사 작곡 교가 추가 교체

입력 2021.03.01 (19:23) 수정 2021.03.01 (20:53)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삼일절을 맞아, 전북교육청이 친일 인사가 지은 학교 교가에 대한 추가 교체 작업을 진행합니다.

전북교육청은 2천9백여만 원의 예산을 확보해 늦어도 올해 말까지 15개 학교의 교가를 새로 지어 음원을 보급할 방침입니다.

지금까지 전북에서 친일 교가를 쓰거나 썼던 학교는 모두 25곳이고 이 가운데 40퍼센트인 10곳에서 교체가 이뤄졌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전북 초중고 친일 인사 작곡 교가 추가 교체
    • 입력 2021-03-01 19:23:36
    • 수정2021-03-01 20:53:17
    뉴스7(전주)
삼일절을 맞아, 전북교육청이 친일 인사가 지은 학교 교가에 대한 추가 교체 작업을 진행합니다.

전북교육청은 2천9백여만 원의 예산을 확보해 늦어도 올해 말까지 15개 학교의 교가를 새로 지어 음원을 보급할 방침입니다.

지금까지 전북에서 친일 교가를 쓰거나 썼던 학교는 모두 25곳이고 이 가운데 40퍼센트인 10곳에서 교체가 이뤄졌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전주-주요뉴스

더보기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