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휴 해안가 조난·고립 사고 잇따라

입력 2021.03.01 (19:29) 수정 2021.03.01 (1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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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휴 동안 충남 서해를 찾은 관광객이 조난당하고 차량이 고립되는 등 사고가 잇따랐습니다.

어제 오후 1시쯤, 태안군 파도리 앞바다에서 카약 한 척이 뒤집혀 15살 박 모 군이 물에 빠졌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해경에 의해 구조됐습니다.

이어 2시쯤에는 태안군 안면읍에서 꽃지할아버지 섬에 들어갔다 밀물에 고립된 50대가 해경에 구조되기도 했습니다.

비슷한 시각, 보령지역 해수욕장에 진입한 차량이 각각 모래사장과 개펄에 바퀴가 빠져들어가 해경과 주민 도움으로 구조되는 등 연휴 동안 해안가 사고가 잇따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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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연휴 해안가 조난·고립 사고 잇따라
    • 입력 2021-03-01 19:29:48
    • 수정2021-03-01 19:46:13
    뉴스7(대전)
연휴 동안 충남 서해를 찾은 관광객이 조난당하고 차량이 고립되는 등 사고가 잇따랐습니다.

어제 오후 1시쯤, 태안군 파도리 앞바다에서 카약 한 척이 뒤집혀 15살 박 모 군이 물에 빠졌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해경에 의해 구조됐습니다.

이어 2시쯤에는 태안군 안면읍에서 꽃지할아버지 섬에 들어갔다 밀물에 고립된 50대가 해경에 구조되기도 했습니다.

비슷한 시각, 보령지역 해수욕장에 진입한 차량이 각각 모래사장과 개펄에 바퀴가 빠져들어가 해경과 주민 도움으로 구조되는 등 연휴 동안 해안가 사고가 잇따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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