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린민주당 김진애 의원, “여권 단일화 위해 사퇴”…김의겸 전 대변인 승계할 듯

입력 2021.03.02 (12:37) 수정 2021.03.02 (1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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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장 보궐선거에 나선 열린민주당 김진애 의원이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더불어민주당에 후보단일화를 위한 적극적인 협상을 촉구하면서 국회의원직 사퇴를 선언했습니다.

김 의원은 구체적인 사퇴시점에 대해서는 "행정적인 처리 절차가 있어, 이번 주말쯤 마무리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열린민주당 비례대표인 김 의원이 사퇴하면 다음 순번인 김의겸 전 청와대 대변인이 의원직을 승계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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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1-03-02 12:37:51
    • 수정2021-03-02 12:4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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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장 보궐선거에 나선 열린민주당 김진애 의원이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더불어민주당에 후보단일화를 위한 적극적인 협상을 촉구하면서 국회의원직 사퇴를 선언했습니다.

김 의원은 구체적인 사퇴시점에 대해서는 "행정적인 처리 절차가 있어, 이번 주말쯤 마무리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열린민주당 비례대표인 김 의원이 사퇴하면 다음 순번인 김의겸 전 청와대 대변인이 의원직을 승계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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