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9 헤드라인]

입력 2021.03.02 (21:00) 수정 2021.03.02 (2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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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H 직원들 ‘사전 투기’ 의혹”…국토부 “전수조사”

한국토지주택공사, LH 직원 10여 명이 3기 신도시로 지정된 광명·시흥에 100억 원가량의 땅을 미리 사들였다는 의혹이 제기됐습니다. LH는 해당 직원들의 직무를 정지했고, 국토부는 전수조사에 나서기로 했습니다.

강원영동 90cm 폭설…차량 700여 대 한때 고립

강원영동 지역에 어제부터 90cm 가까운 폭설이 쏟아지면서 차량 7백여 대가 고속도로에 고립되는 등 사고가 잇따랐습니다. 가변차로까지 들어선 차들로 제설차량 투입이 늦었고, 월동장구가 없는 차량도 많아 고립이 길어졌습니다.

“‘백신 여권’ 도입 논의”…“백신 가짜뉴스 범람”

정부가 백신접종 증명서, '백신 여권'의 도입 논의를 시작했는데, 국가별로 또 국가 내에서도 접종 시기가 달라 고민입니다. 국내 백신 접종자는 2만 3천 명을 넘어섰는데, 백신 가짜뉴스도 범람하고 있습니다.

“소상공인에 최대 500만 원”…19.5조 추경안 확정

소상공인에 최대 500만 원을 지원하고 전기료를 감면하는 등 19조 5천억 원 규모의 정부 추경안이 확정됐습니다. GDP 대비 국가채무비율은 48.2%로 상승하는데, 나라빚이 빠르게 는다는 우려도 나옵니다.

“중수청은 법치 말살”…수사-기소 선진국은?

윤석열 검찰총장이 여당이 추진 중인 중대범죄수사청은 법치 말살이자 헌법정신 파괴라고 비판했습니다. 수사-기소 분리를 놓고 여당과 윤 총장이 정반대의 해석을 내놓고 있는데, 선진국 사례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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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1-03-02 21:00:36
    • 수정2021-03-02 21:07:46
    뉴스 9
“LH 직원들 ‘사전 투기’ 의혹”…국토부 “전수조사”

한국토지주택공사, LH 직원 10여 명이 3기 신도시로 지정된 광명·시흥에 100억 원가량의 땅을 미리 사들였다는 의혹이 제기됐습니다. LH는 해당 직원들의 직무를 정지했고, 국토부는 전수조사에 나서기로 했습니다.

강원영동 90cm 폭설…차량 700여 대 한때 고립

강원영동 지역에 어제부터 90cm 가까운 폭설이 쏟아지면서 차량 7백여 대가 고속도로에 고립되는 등 사고가 잇따랐습니다. 가변차로까지 들어선 차들로 제설차량 투입이 늦었고, 월동장구가 없는 차량도 많아 고립이 길어졌습니다.

“‘백신 여권’ 도입 논의”…“백신 가짜뉴스 범람”

정부가 백신접종 증명서, '백신 여권'의 도입 논의를 시작했는데, 국가별로 또 국가 내에서도 접종 시기가 달라 고민입니다. 국내 백신 접종자는 2만 3천 명을 넘어섰는데, 백신 가짜뉴스도 범람하고 있습니다.

“소상공인에 최대 500만 원”…19.5조 추경안 확정

소상공인에 최대 500만 원을 지원하고 전기료를 감면하는 등 19조 5천억 원 규모의 정부 추경안이 확정됐습니다. GDP 대비 국가채무비율은 48.2%로 상승하는데, 나라빚이 빠르게 는다는 우려도 나옵니다.

“중수청은 법치 말살”…수사-기소 선진국은?

윤석열 검찰총장이 여당이 추진 중인 중대범죄수사청은 법치 말살이자 헌법정신 파괴라고 비판했습니다. 수사-기소 분리를 놓고 여당과 윤 총장이 정반대의 해석을 내놓고 있는데, 선진국 사례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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