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게이츠 해고자들, 흑자폐업 규탄 도보투쟁
입력 2021.03.02 (21:49)
수정 2021.03.02 (2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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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마다 수십억 원의 흑자를 내고도 폐업한 한국게이츠 사태와 관련해 해고 노동자 등 시민대책위원회가 도보 순회 투쟁에 들어갔습니다.
이들은 오늘(2일)부터 오는 16일까지 11일간 대구 시내 전역을 도보 행진하며 폐업의 부당함을 알리고, 시민 1만 명 서명 운동을 통해 사측이 해고 노동자에 제기한 손해배상·가압류 철회 등을 촉구합니다.
또, 지역 자동차산업 보호를 위한 대구시 차원의 적극적인 조치를 함께 요구할 예정입니다.
이들은 오늘(2일)부터 오는 16일까지 11일간 대구 시내 전역을 도보 행진하며 폐업의 부당함을 알리고, 시민 1만 명 서명 운동을 통해 사측이 해고 노동자에 제기한 손해배상·가압류 철회 등을 촉구합니다.
또, 지역 자동차산업 보호를 위한 대구시 차원의 적극적인 조치를 함께 요구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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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게이츠 해고자들, 흑자폐업 규탄 도보투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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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3-02 21:49:43
- 수정2021-03-02 22:07:36
해마다 수십억 원의 흑자를 내고도 폐업한 한국게이츠 사태와 관련해 해고 노동자 등 시민대책위원회가 도보 순회 투쟁에 들어갔습니다.
이들은 오늘(2일)부터 오는 16일까지 11일간 대구 시내 전역을 도보 행진하며 폐업의 부당함을 알리고, 시민 1만 명 서명 운동을 통해 사측이 해고 노동자에 제기한 손해배상·가압류 철회 등을 촉구합니다.
또, 지역 자동차산업 보호를 위한 대구시 차원의 적극적인 조치를 함께 요구할 예정입니다.
이들은 오늘(2일)부터 오는 16일까지 11일간 대구 시내 전역을 도보 행진하며 폐업의 부당함을 알리고, 시민 1만 명 서명 운동을 통해 사측이 해고 노동자에 제기한 손해배상·가압류 철회 등을 촉구합니다.
또, 지역 자동차산업 보호를 위한 대구시 차원의 적극적인 조치를 함께 요구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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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은 기자 eas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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