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하성, 시범경기 첫 안타에 깔끔한 병살 수비까지

미국프로야구 샌디에이고의 김하성이 시범경기 첫 안타를 신고했습니다.

수비에선 깔끔한 병살플레이까지 보여줬습니다.

시카고 컵스와의 시범경기, 4회, 선두 타자로 나선 김하성이 기다리던 첫 안타를 쳐냈습니다.

간결한 스윙으로 만든 깨끗한 좌전 안타였습니다.

치열한 내야 경쟁 속 유격수로 출전한 김하성은 안정적으로 병살 수비까지 펼쳤습니다.

2타수 1안타를 기록하고 교체된 김하성,

메이저리그에 적응을 잘 하고 있는 것 같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