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의 창] 옛 동진강 휴게소, 스마트 복합 쉼터로
입력 2021.03.03 (10:23)
수정 2021.03.03 (10:46)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앵커]
김제시가 옛 동진강 휴게소에 졸음 쉼터와 경관 조망 시설 등을 조성합니다.
순창군은 채계산 출렁다리 관광객을 위해 스쿠터를 운영합니다.
전북의 시군 소식을 한현철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리포트]
오랫동안 방치된 옛 동진강 휴게소가 복합 쉼터로 재탄생합니다.
김제시는 옛 동진강 휴게소가 익산지방국토관리청이 추진하는 스마트 복합 쉼터 대상지에 선정됨에 따라 30억 원을 들여 졸음 쉼터와 문화체험, 경관 조망 시설 등을 조성하기로 했습니다.
새만금 세계 잼버리 대회에 맞춰 올 하반기에 공사에 들어가 내년 말 마무리한다는 계획입니다.
[임양균/김제시 건축과 팀장 : "머물다 가는 쉼터가 아닌 다시 찾고 싶은 쉼터로 만들어서 지역경제에 보탬이 되는 김제의 랜드마크로 만들어 나갈 계획입니다."]
순창군이 채계산 출렁다리 관광객을 위해 스쿠터를 운영합니다.
이번 주말부터 전기 스쿠터 8대와 2인용 자전거 2대를 운영해 채계산 관광객들이 장비를 타고 인근 섬진강 변을 둘러보도록 할 예정입니다.
채계산 출렁다리는 지난해 3월 개장한 뒤 주말이면 최고 만여 명의 관광객이 찾고 있습니다.
[양병삼/순창군 적성면장 : "순창군을 찾아오는 관광객에게 채계산 출렁다리와 섬진강의 비경을 몸소 체험할 수 있도록 이런 기회를 마련했습니다."]
완주군에서 생산되는 하이트맥주에 완주 방문의 해 홍보 라벨이 부착됐습니다.
하이트진로는 2천21~2천22 완주 방문의 해가 성공적으로 개최되기를 바라는 뜻에서 완주 공장에서 생산하는 하이트맥주 10만 병에 홍보 라벨을 부착해 출시했다고 밝혔습니다.
KBS 뉴스 한현철입니다.
김제시가 옛 동진강 휴게소에 졸음 쉼터와 경관 조망 시설 등을 조성합니다.
순창군은 채계산 출렁다리 관광객을 위해 스쿠터를 운영합니다.
전북의 시군 소식을 한현철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리포트]
오랫동안 방치된 옛 동진강 휴게소가 복합 쉼터로 재탄생합니다.
김제시는 옛 동진강 휴게소가 익산지방국토관리청이 추진하는 스마트 복합 쉼터 대상지에 선정됨에 따라 30억 원을 들여 졸음 쉼터와 문화체험, 경관 조망 시설 등을 조성하기로 했습니다.
새만금 세계 잼버리 대회에 맞춰 올 하반기에 공사에 들어가 내년 말 마무리한다는 계획입니다.
[임양균/김제시 건축과 팀장 : "머물다 가는 쉼터가 아닌 다시 찾고 싶은 쉼터로 만들어서 지역경제에 보탬이 되는 김제의 랜드마크로 만들어 나갈 계획입니다."]
순창군이 채계산 출렁다리 관광객을 위해 스쿠터를 운영합니다.
이번 주말부터 전기 스쿠터 8대와 2인용 자전거 2대를 운영해 채계산 관광객들이 장비를 타고 인근 섬진강 변을 둘러보도록 할 예정입니다.
채계산 출렁다리는 지난해 3월 개장한 뒤 주말이면 최고 만여 명의 관광객이 찾고 있습니다.
[양병삼/순창군 적성면장 : "순창군을 찾아오는 관광객에게 채계산 출렁다리와 섬진강의 비경을 몸소 체험할 수 있도록 이런 기회를 마련했습니다."]
완주군에서 생산되는 하이트맥주에 완주 방문의 해 홍보 라벨이 부착됐습니다.
하이트진로는 2천21~2천22 완주 방문의 해가 성공적으로 개최되기를 바라는 뜻에서 완주 공장에서 생산하는 하이트맥주 10만 병에 홍보 라벨을 부착해 출시했다고 밝혔습니다.
KBS 뉴스 한현철입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전북의 창] 옛 동진강 휴게소, 스마트 복합 쉼터로
-
- 입력 2021-03-03 10:23:15
- 수정2021-03-03 10:46:30
[앵커]
김제시가 옛 동진강 휴게소에 졸음 쉼터와 경관 조망 시설 등을 조성합니다.
순창군은 채계산 출렁다리 관광객을 위해 스쿠터를 운영합니다.
전북의 시군 소식을 한현철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리포트]
오랫동안 방치된 옛 동진강 휴게소가 복합 쉼터로 재탄생합니다.
김제시는 옛 동진강 휴게소가 익산지방국토관리청이 추진하는 스마트 복합 쉼터 대상지에 선정됨에 따라 30억 원을 들여 졸음 쉼터와 문화체험, 경관 조망 시설 등을 조성하기로 했습니다.
새만금 세계 잼버리 대회에 맞춰 올 하반기에 공사에 들어가 내년 말 마무리한다는 계획입니다.
[임양균/김제시 건축과 팀장 : "머물다 가는 쉼터가 아닌 다시 찾고 싶은 쉼터로 만들어서 지역경제에 보탬이 되는 김제의 랜드마크로 만들어 나갈 계획입니다."]
순창군이 채계산 출렁다리 관광객을 위해 스쿠터를 운영합니다.
이번 주말부터 전기 스쿠터 8대와 2인용 자전거 2대를 운영해 채계산 관광객들이 장비를 타고 인근 섬진강 변을 둘러보도록 할 예정입니다.
채계산 출렁다리는 지난해 3월 개장한 뒤 주말이면 최고 만여 명의 관광객이 찾고 있습니다.
[양병삼/순창군 적성면장 : "순창군을 찾아오는 관광객에게 채계산 출렁다리와 섬진강의 비경을 몸소 체험할 수 있도록 이런 기회를 마련했습니다."]
완주군에서 생산되는 하이트맥주에 완주 방문의 해 홍보 라벨이 부착됐습니다.
하이트진로는 2천21~2천22 완주 방문의 해가 성공적으로 개최되기를 바라는 뜻에서 완주 공장에서 생산하는 하이트맥주 10만 병에 홍보 라벨을 부착해 출시했다고 밝혔습니다.
KBS 뉴스 한현철입니다.
김제시가 옛 동진강 휴게소에 졸음 쉼터와 경관 조망 시설 등을 조성합니다.
순창군은 채계산 출렁다리 관광객을 위해 스쿠터를 운영합니다.
전북의 시군 소식을 한현철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리포트]
오랫동안 방치된 옛 동진강 휴게소가 복합 쉼터로 재탄생합니다.
김제시는 옛 동진강 휴게소가 익산지방국토관리청이 추진하는 스마트 복합 쉼터 대상지에 선정됨에 따라 30억 원을 들여 졸음 쉼터와 문화체험, 경관 조망 시설 등을 조성하기로 했습니다.
새만금 세계 잼버리 대회에 맞춰 올 하반기에 공사에 들어가 내년 말 마무리한다는 계획입니다.
[임양균/김제시 건축과 팀장 : "머물다 가는 쉼터가 아닌 다시 찾고 싶은 쉼터로 만들어서 지역경제에 보탬이 되는 김제의 랜드마크로 만들어 나갈 계획입니다."]
순창군이 채계산 출렁다리 관광객을 위해 스쿠터를 운영합니다.
이번 주말부터 전기 스쿠터 8대와 2인용 자전거 2대를 운영해 채계산 관광객들이 장비를 타고 인근 섬진강 변을 둘러보도록 할 예정입니다.
채계산 출렁다리는 지난해 3월 개장한 뒤 주말이면 최고 만여 명의 관광객이 찾고 있습니다.
[양병삼/순창군 적성면장 : "순창군을 찾아오는 관광객에게 채계산 출렁다리와 섬진강의 비경을 몸소 체험할 수 있도록 이런 기회를 마련했습니다."]
완주군에서 생산되는 하이트맥주에 완주 방문의 해 홍보 라벨이 부착됐습니다.
하이트진로는 2천21~2천22 완주 방문의 해가 성공적으로 개최되기를 바라는 뜻에서 완주 공장에서 생산하는 하이트맥주 10만 병에 홍보 라벨을 부착해 출시했다고 밝혔습니다.
KBS 뉴스 한현철입니다.
-
-
한현철 기자 hanhc@kbs.co.kr
한현철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