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는 안동] 농어촌 외국인 근로자 근로여건 개선 외

입력 2021.03.03 (19:27) 수정 2021.03.03 (1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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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농어촌 지역에서 일하는 외국인 근로자의 근로여건이 개선됩니다.

고용노동부와 농축산식품부는 농어촌에서 일하는 외국인 근로자는 입국 즉시 건강보험에 가입할 수 있고 건강보험료도 최대 50%까지 지원받을 수 있도록 했습니다.

또, 임금체불과 중대재해 등 외국인 근로자의 책임이 아닐 경우 현재 5회까지 허용되는 사업장 변경 횟수 제한도 없애기로 했습니다.

안동댐 개목나루 유람선 운영

안동시가 안동댐 개목나루 일대에 유람선 운영을 시작했습니다.

유람선은 초승달 모양을 본떠 만든 '문보트'와 목선인 '월영누리호'로 안동 보조댐 일대를 운행합니다.

안동시는 코로나19로 지친 시민들에게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영주시, 전동차 급속충전소 10곳 설치

영주시는 노인과 장애인 등 교통약자 이동편의를 위해 올해 전동차 급속충전소 10곳을 추가 설치합니다.

급속 충전소에서는 2시간 이내에 완전 충전이 가능하며 한 번에 2대까지 충전할 수 있습니다.

영주시는 오늘 SK머티리얼즈와 전동차 설치 업무 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안동시, 경유차 배출가스 집중 단속

안동시가 봄철 미세먼지 저감을 위해 오는 15일부터 닷새 동안 경유차 배출가스를 집중 단속합니다.

이번 단속은 안동 버스터미널 일대에서 진행하며, 단속결과 배출허용기준 초과차량은 정비 개선명령을 내립니다.

안동시는 점검을 기피하거나 방해할 경우 2백만 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된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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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기는 안동] 농어촌 외국인 근로자 근로여건 개선 외
    • 입력 2021-03-03 19:27:12
    • 수정2021-03-03 19:29:16
    뉴스7(대구)
앞으로 농어촌 지역에서 일하는 외국인 근로자의 근로여건이 개선됩니다.

고용노동부와 농축산식품부는 농어촌에서 일하는 외국인 근로자는 입국 즉시 건강보험에 가입할 수 있고 건강보험료도 최대 50%까지 지원받을 수 있도록 했습니다.

또, 임금체불과 중대재해 등 외국인 근로자의 책임이 아닐 경우 현재 5회까지 허용되는 사업장 변경 횟수 제한도 없애기로 했습니다.

안동댐 개목나루 유람선 운영

안동시가 안동댐 개목나루 일대에 유람선 운영을 시작했습니다.

유람선은 초승달 모양을 본떠 만든 '문보트'와 목선인 '월영누리호'로 안동 보조댐 일대를 운행합니다.

안동시는 코로나19로 지친 시민들에게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영주시, 전동차 급속충전소 10곳 설치

영주시는 노인과 장애인 등 교통약자 이동편의를 위해 올해 전동차 급속충전소 10곳을 추가 설치합니다.

급속 충전소에서는 2시간 이내에 완전 충전이 가능하며 한 번에 2대까지 충전할 수 있습니다.

영주시는 오늘 SK머티리얼즈와 전동차 설치 업무 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안동시, 경유차 배출가스 집중 단속

안동시가 봄철 미세먼지 저감을 위해 오는 15일부터 닷새 동안 경유차 배출가스를 집중 단속합니다.

이번 단속은 안동 버스터미널 일대에서 진행하며, 단속결과 배출허용기준 초과차량은 정비 개선명령을 내립니다.

안동시는 점검을 기피하거나 방해할 경우 2백만 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된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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