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라인 헤드라인]

"백신 접종 후 사망과 백신으로 인한 사망은 다르다. 때문에 언론의 신중한 접근이 필요하다" 한 감염병 전문가의 글입니다.

사실, 전문가들의 이런 걱정은 접종 시작 전부터 나왔습니다.

사망 원인과 백신과의 인과 관계도 밝혀지지 않은 상황에서, 무분별한 속보 경쟁이 근거없는 불안감만 키울 수 있다는 겁니다.

그래서 저희 KBS는 당국이 공식 확인한 사례, 또 의학적으로 인과관계가 밝혀진 사실만을 전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뉴스라인 시작합니다.

백신접종 뒤 2명 사망…“기저질환자 접종 권고”

기저질환이 있던 요양병원 환자 두 명이 코로나 백신 접종 뒤 숨졌습니다.

방역 당국은 세계적으로 백신으로 인한 사망 사례는 없다며, 기저질환자도 접종을 권고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사업단장도 투기 의혹…3기 신도시 전수조사

신도시 사전투기 의혹을 받는 LH 직원 가운데 사업단장급 책임자도 있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대통령은 전수조사를 지시했습니다.

“중수청 추진, 부패 판칠 것”…“무책임한 국민 선동”

윤석열 검찰총장이 부패가 판치게 될 거라며 중대범죄수사청 추진을 또 공개 비판했습니다.

정세균 총리는 무책임한 국민 선동이라며, 직을 내려놓고 당당하게 처신하라고 비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