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시각 소방청 상황실

입력 2021.03.04 (00:00) 수정 2021.03.04 (0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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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소방청 상황실 연결합니다.

문현주 소방장, 대형 화물차가 어린이집 승합차를 들이받았다는데 어린이들이 타고 있었나요?

[답변]

네, 원아들이 차에 타고 있었습니다.

사고가 난 건 오후 2시 40분쯤인데요.

울산 동구 일산동의 한 사거리에서 8톤 화물차가 정차 중이던 어린이집 승합차를 들이받았습니다.

사고 충격으로 어린이집 차량이 밀리면서 승용차와 택시 등 차량 5대가 연이어 추돌했습니다.

이 사고로 어린이집 원아 4명과 교사, 운전자 등 8명이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는데요.

다행히 대부분 경상인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앵커]

혼자 산행을 하다 다친 사람을 헬기로 구조했다고요.

[앵커]

네, 그렇습니다.

오전 10시 15분쯤 울산시 울주군 가지산에서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60대 여성이 혼자 산행을 하던 중 왼쪽 다리가 부러져 구조를 요청한 건데요.

이 여성은 출동한 구조대의 응급처치를 받은 뒤 헬기를 타고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산악사고가 발생하면 위치확인이 어려운 경우가 많은데요.

등산로 중간지점에 있는 국가지점번호나 스마트폰의 119 신고 앱 등을 활용해 위경도 좌표를 전송하시면 신속하게 위치파악이 가능합니다.

지금까지 소방청에서 전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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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 시각 소방청 상황실
    • 입력 2021-03-04 00:00:33
    • 수정2021-03-04 00:0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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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소방청 상황실 연결합니다.

문현주 소방장, 대형 화물차가 어린이집 승합차를 들이받았다는데 어린이들이 타고 있었나요?

[답변]

네, 원아들이 차에 타고 있었습니다.

사고가 난 건 오후 2시 40분쯤인데요.

울산 동구 일산동의 한 사거리에서 8톤 화물차가 정차 중이던 어린이집 승합차를 들이받았습니다.

사고 충격으로 어린이집 차량이 밀리면서 승용차와 택시 등 차량 5대가 연이어 추돌했습니다.

이 사고로 어린이집 원아 4명과 교사, 운전자 등 8명이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는데요.

다행히 대부분 경상인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앵커]

혼자 산행을 하다 다친 사람을 헬기로 구조했다고요.

[앵커]

네, 그렇습니다.

오전 10시 15분쯤 울산시 울주군 가지산에서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60대 여성이 혼자 산행을 하던 중 왼쪽 다리가 부러져 구조를 요청한 건데요.

이 여성은 출동한 구조대의 응급처치를 받은 뒤 헬기를 타고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산악사고가 발생하면 위치확인이 어려운 경우가 많은데요.

등산로 중간지점에 있는 국가지점번호나 스마트폰의 119 신고 앱 등을 활용해 위경도 좌표를 전송하시면 신속하게 위치파악이 가능합니다.

지금까지 소방청에서 전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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