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소방청 상황실 연결합니다.
문현주 소방장, 대형 화물차가 어린이집 승합차를 들이받았다는데 어린이들이 타고 있었나요?
[답변]
네, 원아들이 차에 타고 있었습니다.
사고가 난 건 오후 2시 40분쯤인데요.
울산 동구 일산동의 한 사거리에서 8톤 화물차가 정차 중이던 어린이집 승합차를 들이받았습니다.
사고 충격으로 어린이집 차량이 밀리면서 승용차와 택시 등 차량 5대가 연이어 추돌했습니다.
이 사고로 어린이집 원아 4명과 교사, 운전자 등 8명이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는데요.
다행히 대부분 경상인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앵커]
혼자 산행을 하다 다친 사람을 헬기로 구조했다고요.
[앵커]
네, 그렇습니다.
오전 10시 15분쯤 울산시 울주군 가지산에서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60대 여성이 혼자 산행을 하던 중 왼쪽 다리가 부러져 구조를 요청한 건데요.
이 여성은 출동한 구조대의 응급처치를 받은 뒤 헬기를 타고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산악사고가 발생하면 위치확인이 어려운 경우가 많은데요.
등산로 중간지점에 있는 국가지점번호나 스마트폰의 119 신고 앱 등을 활용해 위경도 좌표를 전송하시면 신속하게 위치파악이 가능합니다.
지금까지 소방청에서 전해드렸습니다.
소방청 상황실 연결합니다.
문현주 소방장, 대형 화물차가 어린이집 승합차를 들이받았다는데 어린이들이 타고 있었나요?
[답변]
네, 원아들이 차에 타고 있었습니다.
사고가 난 건 오후 2시 40분쯤인데요.
울산 동구 일산동의 한 사거리에서 8톤 화물차가 정차 중이던 어린이집 승합차를 들이받았습니다.
사고 충격으로 어린이집 차량이 밀리면서 승용차와 택시 등 차량 5대가 연이어 추돌했습니다.
이 사고로 어린이집 원아 4명과 교사, 운전자 등 8명이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는데요.
다행히 대부분 경상인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앵커]
혼자 산행을 하다 다친 사람을 헬기로 구조했다고요.
[앵커]
네, 그렇습니다.
오전 10시 15분쯤 울산시 울주군 가지산에서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60대 여성이 혼자 산행을 하던 중 왼쪽 다리가 부러져 구조를 요청한 건데요.
이 여성은 출동한 구조대의 응급처치를 받은 뒤 헬기를 타고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산악사고가 발생하면 위치확인이 어려운 경우가 많은데요.
등산로 중간지점에 있는 국가지점번호나 스마트폰의 119 신고 앱 등을 활용해 위경도 좌표를 전송하시면 신속하게 위치파악이 가능합니다.
지금까지 소방청에서 전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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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시각 소방청 상황실
-
- 입력 2021-03-04 00:00:33
- 수정2021-03-04 00:06:25

[앵커]
소방청 상황실 연결합니다.
문현주 소방장, 대형 화물차가 어린이집 승합차를 들이받았다는데 어린이들이 타고 있었나요?
[답변]
네, 원아들이 차에 타고 있었습니다.
사고가 난 건 오후 2시 40분쯤인데요.
울산 동구 일산동의 한 사거리에서 8톤 화물차가 정차 중이던 어린이집 승합차를 들이받았습니다.
사고 충격으로 어린이집 차량이 밀리면서 승용차와 택시 등 차량 5대가 연이어 추돌했습니다.
이 사고로 어린이집 원아 4명과 교사, 운전자 등 8명이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는데요.
다행히 대부분 경상인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앵커]
혼자 산행을 하다 다친 사람을 헬기로 구조했다고요.
[앵커]
네, 그렇습니다.
오전 10시 15분쯤 울산시 울주군 가지산에서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60대 여성이 혼자 산행을 하던 중 왼쪽 다리가 부러져 구조를 요청한 건데요.
이 여성은 출동한 구조대의 응급처치를 받은 뒤 헬기를 타고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산악사고가 발생하면 위치확인이 어려운 경우가 많은데요.
등산로 중간지점에 있는 국가지점번호나 스마트폰의 119 신고 앱 등을 활용해 위경도 좌표를 전송하시면 신속하게 위치파악이 가능합니다.
지금까지 소방청에서 전해드렸습니다.
소방청 상황실 연결합니다.
문현주 소방장, 대형 화물차가 어린이집 승합차를 들이받았다는데 어린이들이 타고 있었나요?
[답변]
네, 원아들이 차에 타고 있었습니다.
사고가 난 건 오후 2시 40분쯤인데요.
울산 동구 일산동의 한 사거리에서 8톤 화물차가 정차 중이던 어린이집 승합차를 들이받았습니다.
사고 충격으로 어린이집 차량이 밀리면서 승용차와 택시 등 차량 5대가 연이어 추돌했습니다.
이 사고로 어린이집 원아 4명과 교사, 운전자 등 8명이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는데요.
다행히 대부분 경상인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앵커]
혼자 산행을 하다 다친 사람을 헬기로 구조했다고요.
[앵커]
네, 그렇습니다.
오전 10시 15분쯤 울산시 울주군 가지산에서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60대 여성이 혼자 산행을 하던 중 왼쪽 다리가 부러져 구조를 요청한 건데요.
이 여성은 출동한 구조대의 응급처치를 받은 뒤 헬기를 타고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산악사고가 발생하면 위치확인이 어려운 경우가 많은데요.
등산로 중간지점에 있는 국가지점번호나 스마트폰의 119 신고 앱 등을 활용해 위경도 좌표를 전송하시면 신속하게 위치파악이 가능합니다.
지금까지 소방청에서 전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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