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설로 강릉 오봉저수지 저수율 회복 전망
입력 2021.03.04 (07:55)
수정 2021.03.04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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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뭄으로 용수 공급에 차질이 우려됐던 강릉 오봉저수지가 이번 폭설로 저수율을 회복할 전망입니다.
한국농어촌공사는 지난달 말 50%까지 내려갔던 오봉저수지의 저수율이 현재 51%로 소폭 올랐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산간에 내린 눈까지 녹을 경우, 저수율이 70%대까지 오를 것이라고 예상했습니다.
특히, 이번 주말에도 또 눈이나 비가 올 것으로 보여, 농업용수 공급에 차질이 없을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한국농어촌공사는 지난달 말 50%까지 내려갔던 오봉저수지의 저수율이 현재 51%로 소폭 올랐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산간에 내린 눈까지 녹을 경우, 저수율이 70%대까지 오를 것이라고 예상했습니다.
특히, 이번 주말에도 또 눈이나 비가 올 것으로 보여, 농업용수 공급에 차질이 없을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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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폭설로 강릉 오봉저수지 저수율 회복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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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3-04 07:55:48
- 수정2021-03-04 08:00:22

가뭄으로 용수 공급에 차질이 우려됐던 강릉 오봉저수지가 이번 폭설로 저수율을 회복할 전망입니다.
한국농어촌공사는 지난달 말 50%까지 내려갔던 오봉저수지의 저수율이 현재 51%로 소폭 올랐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산간에 내린 눈까지 녹을 경우, 저수율이 70%대까지 오를 것이라고 예상했습니다.
특히, 이번 주말에도 또 눈이나 비가 올 것으로 보여, 농업용수 공급에 차질이 없을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한국농어촌공사는 지난달 말 50%까지 내려갔던 오봉저수지의 저수율이 현재 51%로 소폭 올랐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산간에 내린 눈까지 녹을 경우, 저수율이 70%대까지 오를 것이라고 예상했습니다.
특히, 이번 주말에도 또 눈이나 비가 올 것으로 보여, 농업용수 공급에 차질이 없을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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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규엽 기자 basic@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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