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문화예술인 지원해 ‘문화 분권’ 준비해야”

입력 2021.03.04 (08:45) 수정 2021.03.04 (0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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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3일) 한국전통문화전당에서 열린 '전주시 문화예술인 복지정책 종합토론회'에서 한국문화관광연구원의 양혜원 실장은 일반 사회복지정책과 예술인 복지정책 간 관계를 재정립하고, 관계 기관과의 긴밀한 협력 체계 등으로 지역 문화 분권 준비에 집중할 것을 제안했습니다.

문화민주주의 실천연대의 정윤희 공동대표는 예술인 고용보험이 성과를 거두려면 현재의 지원 정책을 진단하는 동시에 개선 방안을 찾아야 한다고 강조하는 등 지역 문화예술인들의 안정적인 활동을 돕기 위한 여러 의견이 나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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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역 문화예술인 지원해 ‘문화 분권’ 준비해야”
    • 입력 2021-03-04 08:45:31
    • 수정2021-03-04 08:57:28
    뉴스광장(전주)
어제(3일) 한국전통문화전당에서 열린 '전주시 문화예술인 복지정책 종합토론회'에서 한국문화관광연구원의 양혜원 실장은 일반 사회복지정책과 예술인 복지정책 간 관계를 재정립하고, 관계 기관과의 긴밀한 협력 체계 등으로 지역 문화 분권 준비에 집중할 것을 제안했습니다.

문화민주주의 실천연대의 정윤희 공동대표는 예술인 고용보험이 성과를 거두려면 현재의 지원 정책을 진단하는 동시에 개선 방안을 찾아야 한다고 강조하는 등 지역 문화예술인들의 안정적인 활동을 돕기 위한 여러 의견이 나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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