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허 위조해 약사 행세한 30대 구속
입력 2021.03.04 (09:56)
수정 2021.03.04 (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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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경찰청 강력범죄수사대는 다른 사람의 약사 면허로 약국에 불법 취업한 뒤 수십 차례에 걸쳐 의약품을 조제한 혐의로 30대 A씨를 구속하고 검찰에 송치했습니다.
A씨는 지난해 10월부터 두달 동안 가짜 면허증을 이용해 부산지역 4곳 약국에 단기 취업한 후 일당을 받고 40여 차례에 걸쳐 의약품을 조제·처방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에서 A씨는 부산의 한 약국에서 자신을 보건소 직원이라고 속인 뒤 점검을 이유로 약사 면허증 사본을 확보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A씨는 지난해 10월부터 두달 동안 가짜 면허증을 이용해 부산지역 4곳 약국에 단기 취업한 후 일당을 받고 40여 차례에 걸쳐 의약품을 조제·처방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에서 A씨는 부산의 한 약국에서 자신을 보건소 직원이라고 속인 뒤 점검을 이유로 약사 면허증 사본을 확보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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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면허 위조해 약사 행세한 30대 구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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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3-04 09:56:00
- 수정2021-03-04 10:05:57

부산경찰청 강력범죄수사대는 다른 사람의 약사 면허로 약국에 불법 취업한 뒤 수십 차례에 걸쳐 의약품을 조제한 혐의로 30대 A씨를 구속하고 검찰에 송치했습니다.
A씨는 지난해 10월부터 두달 동안 가짜 면허증을 이용해 부산지역 4곳 약국에 단기 취업한 후 일당을 받고 40여 차례에 걸쳐 의약품을 조제·처방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에서 A씨는 부산의 한 약국에서 자신을 보건소 직원이라고 속인 뒤 점검을 이유로 약사 면허증 사본을 확보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A씨는 지난해 10월부터 두달 동안 가짜 면허증을 이용해 부산지역 4곳 약국에 단기 취업한 후 일당을 받고 40여 차례에 걸쳐 의약품을 조제·처방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에서 A씨는 부산의 한 약국에서 자신을 보건소 직원이라고 속인 뒤 점검을 이유로 약사 면허증 사본을 확보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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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길 기자 skja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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