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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 동전산단 입주기업 8곳과 투자 협약

입력 2021.03.04 (10:08) 수정 2021.03.04 (1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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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가 이달 준공되는 동전산업단지 입주기업 8곳과 251억 원 규모의 투자 유치 협약을 맺었습니다.

이들 기업은 동전산업단지로 확장 이전에 모두 251억 원을 투자하고, 71명을 신규 고용할 예정입니다.

창원시 의창구 북면에 조성된 동전산업단지는 약 50만 제곱미터 규모로, 이달 1단계 사업 준공을 앞두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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