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 코로나 속 취약계층 지원 강화

입력 2021.03.04 (10:13) 수정 2021.03.04 (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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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가 코로나19 장기화 속 취약계층 지원을 강화합니다.

대구시는 취약계층 지원 예산 30억 원을 확보해 결식 위험이 있는 저소득 취약계층 노인들에게 대체 급식을 제공하고, 자가격리 또는 입원 중인 장애인들에 대한 위험 보상비도 지급할 방침입니다.

또 자가격리 공간이 필요한 노숙인, 쪽방 생활인들을 위해 별도 격리시설을 마련하고 생필품도 지원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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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구시, 코로나 속 취약계층 지원 강화
    • 입력 2021-03-04 10:13:50
    • 수정2021-03-04 11:0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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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가 코로나19 장기화 속 취약계층 지원을 강화합니다.

대구시는 취약계층 지원 예산 30억 원을 확보해 결식 위험이 있는 저소득 취약계층 노인들에게 대체 급식을 제공하고, 자가격리 또는 입원 중인 장애인들에 대한 위험 보상비도 지급할 방침입니다.

또 자가격리 공간이 필요한 노숙인, 쪽방 생활인들을 위해 별도 격리시설을 마련하고 생필품도 지원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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