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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선군, 산간 취약계층 ‘빨래방 서비스’ 제공

입력 2021.03.04 (10:31) 수정 2021.03.04 (1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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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선군이 오는 5월부터 산간 농촌지역 취약계층에게 '빨래방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빨래방 서비스는 65살 이상 어르신과 수급자, 장애인 등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이불 등 빨랫감 수거에서부터 세탁, 건조, 배달까지 원스톱으로 진행하는 맞춤형 복지서비스입니다.

정선군은 서비스 제공 대상자 500여 명을 선정하고, 빨래방 운영 인력은 노인일자리 참여 인력을 투입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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