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서 코로나19 백신 접종 20대 숨져…“아직 연관성 확인 안 돼”
입력 2021.03.04 (11:48)
수정 2021.03.04 (13:48)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대전에서 코로나19 백신을 맞은 20대 여성이 접종 이틀 만에 숨졌습니다.
대전시는 지난 2일 한 요양병원에서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을 접종한 20대 여성 입소자가 오늘(4일) 새벽 2시쯤 숨졌다고 밝혔습니다.
숨진 이 20대 여성은 기저 질환으로 해당 요양병원에 입소한 뒤 치료를 받아온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방역당국은 역학조사관을 보내 정확한 사망 원인을 조사하고 있으나 사망과 백신 접종과의 연관성은 아직 발견하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대전시는 지난 2일 한 요양병원에서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을 접종한 20대 여성 입소자가 오늘(4일) 새벽 2시쯤 숨졌다고 밝혔습니다.
숨진 이 20대 여성은 기저 질환으로 해당 요양병원에 입소한 뒤 치료를 받아온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방역당국은 역학조사관을 보내 정확한 사망 원인을 조사하고 있으나 사망과 백신 접종과의 연관성은 아직 발견하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대전서 코로나19 백신 접종 20대 숨져…“아직 연관성 확인 안 돼”
-
- 입력 2021-03-04 11:48:26
- 수정2021-03-04 13:48:44

-
-
이정은 기자 mulan8@kbs.co.kr
이정은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슈
코로나19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