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대통령, “LH의혹, 뿌리 깊은 부패인지 규명해 발본색원”

입력 2021.03.04 (12:06) 수정 2021.03.04 (1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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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은 한국토지주택공사, LH 직원들의 '광명·시흥' 신도시 투기 의혹과 관련해 선제적이고 빠른 조사를 거듭 강조하면서 뿌리깊은 부패인지 규명하라고 지시했습니다.

강민석 청와대 대변인은 오늘 청와대 브리핑에서 "문 대통령은 개인 일탈인지 뿌리 깊은 부패구조에 기인한 건지 규명해서 발본색원하라고 지시했다"고 전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특히 "제도개선책도 구조적 문제 해결을 위한 근본적 대책이 될 수 있도록 마련하라"고 주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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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1-03-04 12:06:55
    • 수정2021-03-04 12:3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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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은 한국토지주택공사, LH 직원들의 '광명·시흥' 신도시 투기 의혹과 관련해 선제적이고 빠른 조사를 거듭 강조하면서 뿌리깊은 부패인지 규명하라고 지시했습니다.

강민석 청와대 대변인은 오늘 청와대 브리핑에서 "문 대통령은 개인 일탈인지 뿌리 깊은 부패구조에 기인한 건지 규명해서 발본색원하라고 지시했다"고 전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특히 "제도개선책도 구조적 문제 해결을 위한 근본적 대책이 될 수 있도록 마련하라"고 주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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