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클래스’ 기능장애 긴급 복구 완료…“화상시스템 과부하가 원인”

입력 2021.03.04 (12:16) 수정 2021.03.04 (1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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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가 원격수업 공공 학습관리시스템인 ‘온라인 클래스’ 기능 장애를 어젯밤 긴급 복구해 현재 해당 시스템이 정상적으로 작동하고 있다고 오늘(4일) 밝혔습니다.

교육부는 어제(3일) 온라인 클래스에서 진도율 확인과 시간표 기능, 학생 초대링크 발송 등이 작동하지 않고, 화상 수업 지연 등이 발생해 어젯밤 복구 작업을 완료했다고 설명했습니다.

교육부는 온라인 클래스의 화상 수업 지연에 대해 화상 수업 시스템 내에 대화 등 부가기능 관련 데이터베이스에 과부하가 발생해 문제가 발생했다고 전했습니다.

교육부는 한국교육학술정보원이 제공하는 공공 학습시스템인 ‘e학습터’는 개학 이후 현재까지 별다른 기능장애는 보고되지 않았다고 덧붙였습니다.

[사진 출처 : 게티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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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온라인 클래스’ 기능장애 긴급 복구 완료…“화상시스템 과부하가 원인”
    • 입력 2021-03-04 12:16:43
    • 수정2021-03-04 13:19:20
    사회
교육부가 원격수업 공공 학습관리시스템인 ‘온라인 클래스’ 기능 장애를 어젯밤 긴급 복구해 현재 해당 시스템이 정상적으로 작동하고 있다고 오늘(4일) 밝혔습니다.

교육부는 어제(3일) 온라인 클래스에서 진도율 확인과 시간표 기능, 학생 초대링크 발송 등이 작동하지 않고, 화상 수업 지연 등이 발생해 어젯밤 복구 작업을 완료했다고 설명했습니다.

교육부는 온라인 클래스의 화상 수업 지연에 대해 화상 수업 시스템 내에 대화 등 부가기능 관련 데이터베이스에 과부하가 발생해 문제가 발생했다고 전했습니다.

교육부는 한국교육학술정보원이 제공하는 공공 학습시스템인 ‘e학습터’는 개학 이후 현재까지 별다른 기능장애는 보고되지 않았다고 덧붙였습니다.

[사진 출처 : 게티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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