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시각 주요뉴스] 윤석열, 오후 2시 입장 발표…“중수청, 부패 판칠 것” 외

입력 2021.03.04 (12:42) 수정 2021.03.04 (1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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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대범죄수사청 설립은 헌법정신 위배라며 여권과 각을 세워 온 윤석열 검찰총장이 오늘 오후 2시 입장을 발표합니다. 윤 총장은 여당의 중대범죄수사청 설치 움직임과 관련해 검찰 수사권 폐지가 부패를 판치게 할 것이라고 비판하고 있습니다.

LH, 대국민 사과…‘3기 신도시’ 전체로 조사 확대

광명·시흥 신도시 내 직원 투기 의혹이 불거진 LH, 한국토지주택공사가 대국민 사과문을 발표했습니다. 총리실 산하에 합동조사단이 구성됐고 3기 신도시 전체를 대상으로 공직자와 그 가족들의 사전투기 여부를 조사하기로 했습니다.

신규 확진 424명…총리 “정부 믿고 접종 참여해 달라”

크고 작은 집단감염이 잇따르면서 오늘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확진자 수는 424명 대로 집계됐습니다. 백신을 접종한 기저질환자들이 숨진 것과 관련해 정세균 국무총리는 사인을 명확하게 규명해 공개하겠다며 정부를 믿고 접종에 적극 참여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국민의힘, ‘서울 오세훈·부산 박형준’ 후보 확정

오세훈 전 서울시장이 나경원 전 의원을 누르고 국민의힘 서울시장 후보로 선출됐습니다. 부산시장 후보는 박형준 동아대 교수로 확정됐습니다. 여야 각 진영에서 후보단일화 논의도 달아오르고 있습니다.

농축산물 물가 16.2% 상승…10년 만에 최고치

지난달 농축수산물 물가가 16.2% 올라 10년 만에 가장 높은 상승률을 기록했습니다. 작황 부진에다 가축 질병, 그리고 명절 수요까지 겹친 것이 원인으로 파악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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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 시각 주요뉴스] 윤석열, 오후 2시 입장 발표…“중수청, 부패 판칠 것” 외
    • 입력 2021-03-04 12:42:26
    • 수정2021-03-04 12:5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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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대범죄수사청 설립은 헌법정신 위배라며 여권과 각을 세워 온 윤석열 검찰총장이 오늘 오후 2시 입장을 발표합니다. 윤 총장은 여당의 중대범죄수사청 설치 움직임과 관련해 검찰 수사권 폐지가 부패를 판치게 할 것이라고 비판하고 있습니다.

LH, 대국민 사과…‘3기 신도시’ 전체로 조사 확대

광명·시흥 신도시 내 직원 투기 의혹이 불거진 LH, 한국토지주택공사가 대국민 사과문을 발표했습니다. 총리실 산하에 합동조사단이 구성됐고 3기 신도시 전체를 대상으로 공직자와 그 가족들의 사전투기 여부를 조사하기로 했습니다.

신규 확진 424명…총리 “정부 믿고 접종 참여해 달라”

크고 작은 집단감염이 잇따르면서 오늘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확진자 수는 424명 대로 집계됐습니다. 백신을 접종한 기저질환자들이 숨진 것과 관련해 정세균 국무총리는 사인을 명확하게 규명해 공개하겠다며 정부를 믿고 접종에 적극 참여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국민의힘, ‘서울 오세훈·부산 박형준’ 후보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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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축산물 물가 16.2% 상승…10년 만에 최고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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