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코로나19 백신 가짜뉴스’ 집중 단속…‘가짜 정보’ 178건 적발

입력 2021.03.04 (13:50) 수정 2021.03.04 (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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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이 코로나19 백신 관련 허위 정보 유포 행위에 대해 집중적으로 단속하고 엄정 대응하기로 했습니다.

경찰청 국가수사본부는 지난달 26일부터 시작된 백신 접종 이전부터 어제(3일)까지 코로나19 관련 허위 사실 유포 사례를 단속한 결과, 온라인 1인 방송에서 ‘코로나 백신은 유전자를 변화시킨다’고 주장하거나, 버스정류장에 ‘백신은 생명을 잃게 한다’는 내용의 전단을 붙인 사례 등 178건을 적발하고 279명을 검거했다고 오늘(4일) 밝혔습니다.

또 이 가운데 2명을 입건해 조사하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경찰은 또 메신저 단체 대화방이나 블로그 등 온라인상에서 ‘백신을 맞으면 치매에 걸린다’는 등의 허위 조작 정보를 유포한 사례 8건도 내·수사하고 지금까지 추적된 52건에 삭제·차단 요청을 했다고 설명했습니다.

국가수사본부는 “백신 비용을 요구하는 보이스피싱과 위조된 예방 접종 증명서를 판매하는 등의 범죄로 확산할 우려가 있다”며 이에 대해서도 적극적으로 대응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코로나19 백신과 관련해 조직적인 허위·조작 정보 발견하면 경찰청 사이버범죄신고시스템에 적극적으로 신고 또는 제보해달라”고 요청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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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찰, ‘코로나19 백신 가짜뉴스’ 집중 단속…‘가짜 정보’ 178건 적발
    • 입력 2021-03-04 13:50:57
    • 수정2021-03-04 14:00:02
    사회
경찰이 코로나19 백신 관련 허위 정보 유포 행위에 대해 집중적으로 단속하고 엄정 대응하기로 했습니다.

경찰청 국가수사본부는 지난달 26일부터 시작된 백신 접종 이전부터 어제(3일)까지 코로나19 관련 허위 사실 유포 사례를 단속한 결과, 온라인 1인 방송에서 ‘코로나 백신은 유전자를 변화시킨다’고 주장하거나, 버스정류장에 ‘백신은 생명을 잃게 한다’는 내용의 전단을 붙인 사례 등 178건을 적발하고 279명을 검거했다고 오늘(4일) 밝혔습니다.

또 이 가운데 2명을 입건해 조사하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경찰은 또 메신저 단체 대화방이나 블로그 등 온라인상에서 ‘백신을 맞으면 치매에 걸린다’는 등의 허위 조작 정보를 유포한 사례 8건도 내·수사하고 지금까지 추적된 52건에 삭제·차단 요청을 했다고 설명했습니다.

국가수사본부는 “백신 비용을 요구하는 보이스피싱과 위조된 예방 접종 증명서를 판매하는 등의 범죄로 확산할 우려가 있다”며 이에 대해서도 적극적으로 대응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코로나19 백신과 관련해 조직적인 허위·조작 정보 발견하면 경찰청 사이버범죄신고시스템에 적극적으로 신고 또는 제보해달라”고 요청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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