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 중원터널서 25톤 화물차에 불
입력 2021.03.04 (17:24)
수정 2021.03.04 (1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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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오후 1시 17분쯤 경기 성남시 중원구 중원터널 안에서 25톤 화물차에 불이 나 출동한 소방대에 의해 30여 분만에 진화됐습니다.
트럭 운전자는 불이 번지기 전에 나와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진화작업이 진행되는 동안 터널 진입이 중단돼 성남에서 광주 방향의 차로가 한때 정체됐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주행 중이던 화물차 엔진 쪽에서 처음 불이 난 것으로 보고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성남소방서 제공]
트럭 운전자는 불이 번지기 전에 나와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진화작업이 진행되는 동안 터널 진입이 중단돼 성남에서 광주 방향의 차로가 한때 정체됐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주행 중이던 화물차 엔진 쪽에서 처음 불이 난 것으로 보고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성남소방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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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남 중원터널서 25톤 화물차에 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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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3-04 17:24:45
- 수정2021-03-04 17:47:55

오늘 오후 1시 17분쯤 경기 성남시 중원구 중원터널 안에서 25톤 화물차에 불이 나 출동한 소방대에 의해 30여 분만에 진화됐습니다.
트럭 운전자는 불이 번지기 전에 나와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진화작업이 진행되는 동안 터널 진입이 중단돼 성남에서 광주 방향의 차로가 한때 정체됐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주행 중이던 화물차 엔진 쪽에서 처음 불이 난 것으로 보고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성남소방서 제공]
트럭 운전자는 불이 번지기 전에 나와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진화작업이 진행되는 동안 터널 진입이 중단돼 성남에서 광주 방향의 차로가 한때 정체됐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주행 중이던 화물차 엔진 쪽에서 처음 불이 난 것으로 보고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성남소방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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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아 기자 kma@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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