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총장 “헌법 정신 파괴” 사의 표명…靑 “사의 수용”
입력 2021.03.04 (19:04)
수정 2021.03.04 (1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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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검찰총장이 “검찰에서 할 일은 여기까지”라며 사의를 표명했습니다.
윤 총장은 오늘(4일) 대검찰청 청사 앞에서 기자들과 만나, “이 나라를 지탱해온 헌법 정신과 법치 시스템이 파괴되고 있다”며 “그 피해는 고스란히 국민에게 돌아갈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박범계 법무부 장관은 윤 총장의 사의를 문재인 대통령에게 보고했고, 문 대통령은 사의를 밝힌 지 1시간여 만에 윤 총장의 사의를 수용했습니다.
윤 총장은 오늘(4일) 대검찰청 청사 앞에서 기자들과 만나, “이 나라를 지탱해온 헌법 정신과 법치 시스템이 파괴되고 있다”며 “그 피해는 고스란히 국민에게 돌아갈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박범계 법무부 장관은 윤 총장의 사의를 문재인 대통령에게 보고했고, 문 대통령은 사의를 밝힌 지 1시간여 만에 윤 총장의 사의를 수용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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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석열 총장 “헌법 정신 파괴” 사의 표명…靑 “사의 수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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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3-04 19:04:49
- 수정2021-03-04 19:07:52

윤석열 검찰총장이 “검찰에서 할 일은 여기까지”라며 사의를 표명했습니다.
윤 총장은 오늘(4일) 대검찰청 청사 앞에서 기자들과 만나, “이 나라를 지탱해온 헌법 정신과 법치 시스템이 파괴되고 있다”며 “그 피해는 고스란히 국민에게 돌아갈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박범계 법무부 장관은 윤 총장의 사의를 문재인 대통령에게 보고했고, 문 대통령은 사의를 밝힌 지 1시간여 만에 윤 총장의 사의를 수용했습니다.
윤 총장은 오늘(4일) 대검찰청 청사 앞에서 기자들과 만나, “이 나라를 지탱해온 헌법 정신과 법치 시스템이 파괴되고 있다”며 “그 피해는 고스란히 국민에게 돌아갈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박범계 법무부 장관은 윤 총장의 사의를 문재인 대통령에게 보고했고, 문 대통령은 사의를 밝힌 지 1시간여 만에 윤 총장의 사의를 수용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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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종빈 기자 chef@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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