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욱, 김학의 사건 내주 결론낼 것
입력 2021.03.04 (19:27)
수정 2021.03.04 (2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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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학의 전 법무부 차관의 불법 출국금지 의혹 사건 중 일부가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로 이첩된 가운데, 김진욱 공수처장이 공수처에서 직접 수사할지, 검찰에 재이첩할지 등을 다음 주안에 결론 낼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김 처장은 이번 주말까지 수원지검에서 넘어온 사건 기록을 검토한 뒤 다음 주 중으로는 직접 수사 여부 등을 결론지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공수처가 이첩된 모든 사건을 처리하긴 어렵다며 피의자가 검사인 사건은 경찰에 넘기는 방안 등도 고려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김 처장은 이번 주말까지 수원지검에서 넘어온 사건 기록을 검토한 뒤 다음 주 중으로는 직접 수사 여부 등을 결론지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공수처가 이첩된 모든 사건을 처리하긴 어렵다며 피의자가 검사인 사건은 경찰에 넘기는 방안 등도 고려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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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진욱, 김학의 사건 내주 결론낼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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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3-04 19:27:48
- 수정2021-03-04 20:42:36

김학의 전 법무부 차관의 불법 출국금지 의혹 사건 중 일부가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로 이첩된 가운데, 김진욱 공수처장이 공수처에서 직접 수사할지, 검찰에 재이첩할지 등을 다음 주안에 결론 낼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김 처장은 이번 주말까지 수원지검에서 넘어온 사건 기록을 검토한 뒤 다음 주 중으로는 직접 수사 여부 등을 결론지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공수처가 이첩된 모든 사건을 처리하긴 어렵다며 피의자가 검사인 사건은 경찰에 넘기는 방안 등도 고려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김 처장은 이번 주말까지 수원지검에서 넘어온 사건 기록을 검토한 뒤 다음 주 중으로는 직접 수사 여부 등을 결론지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공수처가 이첩된 모든 사건을 처리하긴 어렵다며 피의자가 검사인 사건은 경찰에 넘기는 방안 등도 고려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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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화연 기자 yeo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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