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7 광주·전남] 클로징

입력 2021.03.04 (19:37) 수정 2021.03.04 (20:39)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정부와 각을 세워왔던 윤석열 총장은 어제 대구를 갔고 지지자들은 윤석열을 연호했습니다.

그리고, 윤석열 총장은 오늘 전격 사퇴했습니다.

집 없는 사람들의 뒤통수를 때린 LH 직원들은 2-3년 전에 신도시 예정지를 집중적으로 사들였습니다.

공공택지 개발과 관련한 아무런 조짐이 없던 때입니다.

두 상황을 보면서 "다 계획이 있는 거구나"라는 생각이 듭니다.

하지만 기생충에서 아버지 기택은 아들에게 계획을 하면 반드시 그대로 안 된다고, 그것이 인생이라고 말합니다.

뉴스를 마칩니다.

시청해주신 여러분 고맙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뉴스7 광주·전남] 클로징
    • 입력 2021-03-04 19:37:12
    • 수정2021-03-04 20:39:36
    뉴스7(광주)
정부와 각을 세워왔던 윤석열 총장은 어제 대구를 갔고 지지자들은 윤석열을 연호했습니다.

그리고, 윤석열 총장은 오늘 전격 사퇴했습니다.

집 없는 사람들의 뒤통수를 때린 LH 직원들은 2-3년 전에 신도시 예정지를 집중적으로 사들였습니다.

공공택지 개발과 관련한 아무런 조짐이 없던 때입니다.

두 상황을 보면서 "다 계획이 있는 거구나"라는 생각이 듭니다.

하지만 기생충에서 아버지 기택은 아들에게 계획을 하면 반드시 그대로 안 된다고, 그것이 인생이라고 말합니다.

뉴스를 마칩니다.

시청해주신 여러분 고맙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광주-주요뉴스

더보기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