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공항에서도 무착륙 해외 관광 비행 허용
입력 2021.03.04 (19:39)
수정 2021.03.04 (19:42)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정부가 김해공항 등 지방공항에서도 무착륙 해외 관광비행을 허용하기로 했습니다.
에어부산은 국내 처음으로 지난해 9월 무착륙 관광비행을 시작했으며 그 동안 탑승률 90%를 기록하는 등 인기를 얻고 있지만 인천공항에서만 비행기를 탈 수 있어 비수도권 관광객의 불편이 컸습니다.
국토교통부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위기에 빠진 저비용항공사를 지원하기 위해 이 같이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에어부산은 국내 처음으로 지난해 9월 무착륙 관광비행을 시작했으며 그 동안 탑승률 90%를 기록하는 등 인기를 얻고 있지만 인천공항에서만 비행기를 탈 수 있어 비수도권 관광객의 불편이 컸습니다.
국토교통부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위기에 빠진 저비용항공사를 지원하기 위해 이 같이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김해공항에서도 무착륙 해외 관광 비행 허용
-
- 입력 2021-03-04 19:39:26
- 수정2021-03-04 19:42:34
정부가 김해공항 등 지방공항에서도 무착륙 해외 관광비행을 허용하기로 했습니다.
에어부산은 국내 처음으로 지난해 9월 무착륙 관광비행을 시작했으며 그 동안 탑승률 90%를 기록하는 등 인기를 얻고 있지만 인천공항에서만 비행기를 탈 수 있어 비수도권 관광객의 불편이 컸습니다.
국토교통부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위기에 빠진 저비용항공사를 지원하기 위해 이 같이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에어부산은 국내 처음으로 지난해 9월 무착륙 관광비행을 시작했으며 그 동안 탑승률 90%를 기록하는 등 인기를 얻고 있지만 인천공항에서만 비행기를 탈 수 있어 비수도권 관광객의 불편이 컸습니다.
국토교통부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위기에 빠진 저비용항공사를 지원하기 위해 이 같이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
-
공웅조 기자 salt@kbs.co.kr
공웅조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