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훈처장, 5·18묘지 참배…일부 유공자 항의
입력 2021.03.04 (21:46)
수정 2021.03.04 (22:11)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Loading the player...
황기철 국가보훈처장이 취임 후 처음으로 오늘 국립 5·18 민주묘지를 참배한 가운데 일부 5·18 유공자들이 공법단체 설립 과정에 항의했습니다.
일부 5·18 유공자들은 “보훈처의 5·18 민주화운동 공로자회 설립 준비위 승인 과정이 적법하지 않다면서 황 처장의 참배를 가로막고 면담을 요구했습니다.
이에 대해 황 처장은 ”제시한 의견을 공법단체 설립 상황에 참고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일부 5·18 유공자들은 “보훈처의 5·18 민주화운동 공로자회 설립 준비위 승인 과정이 적법하지 않다면서 황 처장의 참배를 가로막고 면담을 요구했습니다.
이에 대해 황 처장은 ”제시한 의견을 공법단체 설립 상황에 참고하겠다“고 밝혔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보훈처장, 5·18묘지 참배…일부 유공자 항의
-
- 입력 2021-03-04 21:46:34
- 수정2021-03-04 22:11:46

황기철 국가보훈처장이 취임 후 처음으로 오늘 국립 5·18 민주묘지를 참배한 가운데 일부 5·18 유공자들이 공법단체 설립 과정에 항의했습니다.
일부 5·18 유공자들은 “보훈처의 5·18 민주화운동 공로자회 설립 준비위 승인 과정이 적법하지 않다면서 황 처장의 참배를 가로막고 면담을 요구했습니다.
이에 대해 황 처장은 ”제시한 의견을 공법단체 설립 상황에 참고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일부 5·18 유공자들은 “보훈처의 5·18 민주화운동 공로자회 설립 준비위 승인 과정이 적법하지 않다면서 황 처장의 참배를 가로막고 면담을 요구했습니다.
이에 대해 황 처장은 ”제시한 의견을 공법단체 설립 상황에 참고하겠다“고 밝혔습니다.
-
-
손준수 기자 handsome@kbs.co.kr
손준수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