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암호 사고 재발 방지 토론회…‘비공개 논란’

입력 2021.03.04 (21:48) 수정 2021.03.04 (21:55)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지난해 발생한 춘천 의암호 선박 사고와 관련해 ‘사후 검토 토론회’가 오늘(4일) 춘천시청에서 열렸습니다.

이번 토론회는 공무원과 수상레저사업자의 협업 체계 구축 등 의암호 사고 재발 방지 대책이 논의되는 자리였지만 춘천시가 비공개로 진행하면서 취재진과 마찰을 빚었습니다.

춘천시는 공무원들이 사고와 관련해 기소된 상황에서, 민감한 사안이 유출되는 것을 막기 위한 조치였다고 해명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의암호 사고 재발 방지 토론회…‘비공개 논란’
    • 입력 2021-03-04 21:48:42
    • 수정2021-03-04 21:55:27
    뉴스9(춘천)
지난해 발생한 춘천 의암호 선박 사고와 관련해 ‘사후 검토 토론회’가 오늘(4일) 춘천시청에서 열렸습니다.

이번 토론회는 공무원과 수상레저사업자의 협업 체계 구축 등 의암호 사고 재발 방지 대책이 논의되는 자리였지만 춘천시가 비공개로 진행하면서 취재진과 마찰을 빚었습니다.

춘천시는 공무원들이 사고와 관련해 기소된 상황에서, 민감한 사안이 유출되는 것을 막기 위한 조치였다고 해명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춘천-주요뉴스

더보기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