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닷가 고층 건물 건축 제한 공약 채택” 촉구

입력 2021.03.04 (21:54) 수정 2021.03.04 (2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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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서구 송도해수욕장 인근 주민들이 오늘 KBS부산방송총국 앞에서 집회를 열고 "천혜의 자연환경이 특정인의 사유화로 전락해선 안 된다"며 부산시장 보궐선거 후보자들에게 '바닷가 고층 건물 건축 제한'을 공약으로 채택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국회의원 일가인 부산의 한 건설사가 송도해수욕장 바로 앞에 49층짜리 초고층 건물을 짓겠다며 건축심의를 신청하는 등 부산에서는 해안가 난개발과 관련한 논란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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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바닷가 고층 건물 건축 제한 공약 채택” 촉구
    • 입력 2021-03-04 21:54:44
    • 수정2021-03-04 22:02:38
    뉴스9(부산)
부산 서구 송도해수욕장 인근 주민들이 오늘 KBS부산방송총국 앞에서 집회를 열고 "천혜의 자연환경이 특정인의 사유화로 전락해선 안 된다"며 부산시장 보궐선거 후보자들에게 '바닷가 고층 건물 건축 제한'을 공약으로 채택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국회의원 일가인 부산의 한 건설사가 송도해수욕장 바로 앞에 49층짜리 초고층 건물을 짓겠다며 건축심의를 신청하는 등 부산에서는 해안가 난개발과 관련한 논란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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